[칼럼] 도심 오피스 중심에서 '24시간 융합 도심'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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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도시의 심장부였던 도심(Downtown)들이 전례 없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재택근무의 일상화, 하이브리드 워크의 확산, 그리고 고금리와 공실률 급증이라는 거대한 경제적 압박 속에서 '아침에 출근해 저녁에 빠져나가는' 전통적인 오피스 지구들은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
최근 글로벌 도시 연구단체인 ULI 자문 서비스 패널이 발표한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DTLA) 마스터플랜 리포트는 이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도심 위기를 타개할 가장 현실적이고도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LA 다운타운이 마주한 진단과 처방은 단순히 미국 서부의 한 도시가 겪는 국지적 사례가 아니라, 압축 성장을 거치며 오피스 중심의 단조로운 공간 구조를 고착화해 온 대한민국 대도시들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거대한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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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TIMES] 도심 오피스 중심에서 '24시간 융합 도심'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6년 10월 2일 'FNTIMES'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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