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I 시대의 병목, 전력과 물 그리고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
1시간 전
1분 분량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급격한 확산은 전 인류의 생활 양식과 산업 지도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다. 생성형 AI가 고도화되고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첨단 반도체 팹(Fab)이 전 세계 곳곳에 들어서는 거대한 기술적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알고리즘의 화려한 성취 뒤에는 우리가 그동안 간과해 온 냉혹한 물리적 진실이 도사리고 있다. 바로 AI라는 거대한 문명을 지탱하기 위해 소모되는 막대한 양의 전력과 물(수자원)이다.
최근 글로벌 트렌드를 볼 때, AI 시대의 본질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경쟁을 넘어, 이를 구동하기 위한 물리적 자원 확보 전쟁이자 '시스템 리스크'와의 사투가 되고 있다(하나금융연구소). 가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AI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원초적이고 필수적인 자연자본을 고갈시키고 있다. AI 시대에는 전력과 물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 주요국의 대응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과제와 나갈 방향을 조금 더 선명하게 잡아볼 필요가 있다.
.
.
후략
[FNTIMES] [최민성의 미래 읽기] AI 시대의 병목, 전력과 물 그리고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6년 8월 18일 'FNTIMES'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