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Apple 미래 성장전략
Apple은 오랫동안 휴대 전화, 랩톱, 태블릿, 워치 등으로 유명하다. 지금 Apple은 AR/VR, AI, 반도체와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건강 및 웰빙, 모빌리티, 디지털 연결 등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기능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애플은 2018년부터 엣지 기반 AI 스타트업 Xnor.ai부터 VR 스트리밍 플랫폼 NextVR에 이르기까지 25개 이상의 회사를 인수했다. 또한, 애플은 실리콘 엔지니어링, AI 및 5G 기술 전반에 걸쳐 유럽과 인도에 대해 추가 투자를 해왔다. 이외에도 5년 동안 미국에서 새로운 투자와 20,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 4300억 달러를 투입했다. CB Insights는 관련 보유 데이터를 사용하여 최근 인수, 투자, 파트너십을 통해 강조된 Apple의 새로운 전략적 우선순위 분야를 4가지로 분류했다. 그런 다음 이러한 우선순위에 따라 Apple과의 비즈니스 관계별로 관련 회사들을 분류했다. 우선순위 4가지 분야는 AR/VR, 디지털 헬스, 머신 러닝과 AI, 반도체와 첨단 재료 등 분야다. CB Insights의 관련된 최근 자료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정리해보았다.
자료: CB Insights https://www.cbinsights.com/research/apple-strategy-map-investments-partnerships-acquisitions/?utm_source=CB+Insights+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letter_general_sat_2022_07_23&utm_term=block-4&utm_content=research-public
델코지식정보
https://www.delco.co.kr/
http://www.retailon.kr/on/
애플의 성장전략 분석: 비밀스러운 2조 달러 이상 전략적 미래를 암시하는 비즈니스 움직임
Apple은 인수, 투자, 파트너십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전개를 보면 Apple의 새로운 전략적 우선순위를 정리해 볼 수 있다.
시가 총액이 2조 달러 이상이고 연간 이익이 100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회사로서 Apple은 오랫동안 휴대 전화, 랩톱, 태블릿, 워치 등으로 유명했다. 지금 Apple은 AR/VR, AI, 반도체와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건강 및 웰빙, 모빌리티, 디지털 연결 등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기능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애플은 비밀 유지에 유명하지만, 애플의 인수, 파트너십, 투자 활동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있는 창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2018년부터 엣지 기반 AI 스타트업 Xnor.ai 부터 VR 스트리밍 플랫폼 NextVR에 이르기까지 25개 이상의 회사를 인수했다. 애플은 또한 실리콘 엔지니어링, AI 및 5G 기술 전반에 걸쳐 유럽과 인도에 대해 추가 투자를 해왔다. 이외에도 5년 동안 미국에서 새로운 투자와 20,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 4300억 달러를 투입했다.
CB Insights는 관련 보유 데이터를 사용하여 최근 인수, 투자, 파트너십을 통해 강조된 Apple의 새로운 전략적 우선순위 분야를 4가지로 분류했다. 그런 다음 이러한 우선순위에 따라 Apple과의 비즈니스 관계별로 관련 회사들을 분류했다. 우선순위 4가지 분야는 AR/VR, 디지털 헬스, 머신 러닝과 AI, 반도체와 첨단 재료 등 분야다.
1. AR/VR
Apple은 십 년 전에 증강 현실 및 가상 현실 (AR/VR) 응용 프로그램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는 특허 활동으로 입증된다. 예를 들어, 개발자가 앱에 AR 경험을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는 ARKit 프레임 워크(2017년 시작)는 14,000개 이상의 앱에서 현재 총 1300만 이상의 다운로드가 되어 사용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AR/VR 분야의 기업들은 Apple의 심각한 M&A 대상이 되었다. 애플은 2023년에 혼합 현실 헤드셋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더 향상된 헤드셋 안경으로 결과물이 나온다.
2018년 애플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컴퓨터 비전 및 AR 기술 회사인 Camerai와 AR 광학 개발자인 Akonia Holographics 등 2개 회사를 인수했다. 이러한 구매는 Apple의 특허 포트폴리오와 인재를 성장시켜 미래의 AR 제품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런 다음 2020년에 Apple은 추가로 두 개의 VR 회사를 인수했다. 첫 번째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가상 현실 콘텐츠의 캡처 및 제공 솔루션을 개발한 NextVR을 1억 달러에 인수했다. 몇 달 후, Apple은 위치 기반 및 테마 가상 환경을 만든 Spaces를 구입했다.
애플은 같은 거대 기술 대기업 메타와 같은 메타버스 야망에 대해 분명히 밝히지 않았지만, AR/VR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미래의 몰입형 디지털 환경과 이들 환경이 필요로 하는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2. 디지털 헬스
Apple은 더 넓은 전략적 우선순위의 일환으로 건강 분야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또한, Apple은 기업, 대학, 앱 개발자 및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이러한 우선순위를 앞당기고 있다.
이 전략의 핵심은 Apple Watch 및 iPhone과 같은 Apple 장치다. 이는 사용자가 건강 데이터를 추적, 집계 및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Apple 연구팀은 Apple Watch의 모니터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건강 지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작년에 Apple은 Biogen IDEC와 협력하여 인지 능력이 줄어드는 것을 감지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또한 NIH, 백악관, 하버드, UCLA, 미시간 대학과 같은 여러 대학 및 정부 파트너와 협력하여, Apple 기기를 사용하여 코로나19, 소음 노출, 여성 건강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한편, 애플은 주요 건강 플랜 기관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itedHealthcare and Aetna)와 계약하여, 이들 기관 회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Apple Watches 및 기타 웰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회사는 Tueo Health를 인수하여 부모가 잠자는 어린이의 천식 증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인수는 소비자를 건강 및 웰빙에 참여시키려는 Apple의 의도를 보여주는 또 다른 지표다.
3. 머신 러닝과 AI
애플은 기계 학습(과거 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래 시나리오를 이해하는 AI 유형)과 AI 공간 전반에 걸쳐 관련 기업을 공격적으로 인수하고 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술 대기업을 앞지르려는 의도다.
애플의 AI 획득 경쟁은 새로운 아이폰 기능 개발에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인수는 가상 현실 지원비서인 Siri를 향상하기 위한 것이지만, 다른 많은 소프트웨어의 응용 프로그램에도 적용된다.
Apple이 2019년과 2020년에 인수한 사례를 보자. Laserlike는 개별 사용자를 위해 Siri, 뉴스 피드 및 비디오 앱을 더 잘 개인화 할 수있는 ML 플랫폼이다. Voysis는 Siri의 언어 이해를 개선한다. Inductiv는 데이터 세트의 오류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수정하는 AI 플랫폼을 개발하여 인간의 개입을 줄이면서 소프트웨어가 개선되도록 지원한다. Spectral Edge는 아이폰 사진을 개선할 수 있는 적외선 기술을 가진 회사다.
2020년 1월, 애플은 또한 에지에 배치되어 있는 고효율 ML 모델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Xnor.ai을 2억 달러에 인수했다. 엣지 컴퓨팅 시작은 이미지 캡처 및 처리, 자연어 처리 및 객체 인식과 관련된 모델을 포함하여 Apple의 여러 장치 ML 모델을 향상할 수 있다.
다른 AI 인수로는 AI 기반 홈 보안 카메라 개발자인 Lighthouse AI와 디바이스 내 ML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Silk Labs가 있다. 이는 Apple이 스마트 스피커 HomePod를 강화하여 디바이스에 데이터를 보관하여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4. 반도체와 첨단소재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반도체 설계 회사로 간주된다. 또한 칩을 생산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반도체 생산 회사인 TSMC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반도체 생산은 매우 복잡한 제조 공정이므로 이러한 파트너십이 매우 중요하다.
애플의 설계 역사는 반도체 설계 회사인 PA Semi를 선견지명으로 매입한 2008년에 시작되었다. Apple은 가능한 한 최상의 소비자 경험을 원한다면 자체 장치에 맞는 자체 칩을 설계해야 하는 것을 일찌감치 이해했다.
그 후에도 애플은 반도체 설계에서 공격적이다. 이 회사는 2019년에 인텔의 스마트 폰 모뎀 사업을 10억 달러에 인수하였다. 이를 통해 중요한 특허 포트폴리오와 2,200명의 전직 인텔 직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 후 2018년 Dialog Semiconductor의 전력 관리 부서를 6억 달러에 인수했다.
애플은 Corning과 II-VI를 포함한 핵심 공급업체에 투자하여, 반도체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코닝은 iPhone 화면에 사용되는 내구성 유리인 Gorilla Glass를 제조하는 업체다. 이미 Corning에 투자한 4.5억 달러 외에도 애플은 2021년에 추가로 4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한편 애플은 2021년 II-VI에 4.1억 달러를 투자했고, 2017년 II-VI 소유의 피니사르에 3.9억 달러를 투자했다. II-VI는 Face ID 및 인물 사진 모드와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광학 기술뿐만 아니라, AR 경험에 사용되는 Apple의 LiDAR 스캐너에 사용되는 레이저를 만든다.
이러한 투자 외에도 애플은 아이폰 생산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인 폭스콘(Foxconn)과 OLED 디스플레이 생산업체인 LG디스플레이와 같은 선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5. 기타 카테고리
이 4가지 전략적 영역을 넘어 Apple은 여러 다른 범주에서 주목할만한 인수, 투자 및 파트너십을 맺었다.
자동차
애플 자동차에 대한 소문은 2014년부터 존재해 왔으며, 2018년에 폭스바겐과 제휴하여 자동차 제조사의 밴 중 일부를 자율 직원 셔틀로 전환했을 때 더욱 구체화 되었다. 지난 몇 년 동안 애플은 많은 자동차 특허를 출원했다. 애플은 열 관리 시스템과 차량 좌석과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허를 넘어 애플은 2019년 자율주행 스타트업 Drive.ai을 인수하였다. 애플은 또한 현대, 도요타, 포르쉐와 회담을 하고, 현대·도요타와 함께 미국의 자동차 및 배터리 생산, 포르쉐와의 자동차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및 서비스
Apple은 Apple Music, Apple TV +,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포함한 서비스 부문을 분기 매출에서 거의 200억 달러로 성장시켰으며 2022년 2분기 8.3억 명의 유료 구독자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장과 함께 Apple은 지난 2년 동안 Scout FM, Vilnyx, Primephonic, AI Music을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 회사를 여러 곳 인수했다. 이러한 구매는 음악 및 팟 캐스트 기능의 향상을 목표로 하며, Vilynx 인수(5000만 달러)는 비디오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AI 도구를 제공한다.
Apple의 2018년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Texture 인수는 2019년에 출시된 구독 서비스 Apple News+의 토대를 마련했다. 최근에는 애플이 독립 음악 유통 플랫폼 UnitedMasters에 투자해 Alphabet and Andreessen Horowitz와 함께 2021년 시리즈 B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또한 Verizon과 제휴하여 텔레콤의 Unlimited 고객에게 Apple Music의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Comcast와 스트리밍 앱을 위한 크로스 플랫폼(cross-platform) 배포 계약을 체결했다.
핀테크
애플은 2014년 디지털 지갑과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애플 페이(Apple Pay)를 처음 출시했다. 그 이후로 애플은 지불 수단과 그 이상에 계속 투자했다. 2020년 7월에 이 회사는 NFC 폰을 모바일 지불 단말기로 전환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Mobeewave를 인수했다. 가장 최근에, 애플은 업그레이드된 정보에 근거한 신용 조사를 위해 소비자 은행 데이터를 사용하는 영국 핀테크 회사 Credit Kudos를 인수했다. 애플은 또한 PayHawk 및 Isracard와 함께 Apple Pay를 확장하고 Goldman Sachs와 Apple 신용 카드를 출시하는 등 서비스를 향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