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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공과 민간 파트너쉽을 통한 도시개발은 예술이다

공공과 민간이 협업을 통해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를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쉽(이하 PPP. Public/Private Partnerships) 사업이라 한다.

PPP는 지역경제 발전에 촉매 역할을 한다. 미국 워싱턴 DC는 공공이 원하는 제안요구인 RFP(Request For Proposals)를 규정하고 있다. 사전에 양측의 역할과 준수사항을 알 수 있어 시간이 단축된다. 도시부동산 연구단체인 ULI는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서 PPP의 새로운 흐름과 사례를 정리하고 있다.

불균형 개선, 사회적 포용, 경제적 이동 등의 도시문제를 PPP가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담은 혁신적 해법은 지역에 필요한 결과를 낸다. 미국 정부는 전국 8700개 저소득층 지역에 민간자본으로 도시를 재생하는 기회 특구(Opportunity Zones)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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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공공과 민간 파트너쉽을 통한 도시개발은 예술이다

 

본 칼럼은 2020년 3월 18일 '이투데이'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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