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영국 런던 교통체증지역 혼잡통행료 부과
영국 런던은 2003년부터 혼잡통행료(congestion charge)를 부과하고 있다. 그 당시 의도한 목적은 교통 혼잡 감축, 버스 활용 증진, 안정적 교통시간 확보, 상품과 서비스 물류이동 효율 개선 등 이었다. 주요 결과를 수치를 보면 성공적이다. Transport for London (TfL)에 의하면, 2006년 기준으로 교통량은 15%, 교통 혼잡은 30%가 줄었다. 이 효과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지역의 교통량만 보면 10년 전보다 지금은 1/4 수준으로 줄었다. 런던에서 통행료가 적용되는 지역은 주로 도시 중심지역의 21km² 면적에 이른다. 주중 평일에 오전 7시~오후 6시에 해당 존에 진입하면, 일률적인 일일 통행료가 적용된다. 통행료는 2003년 £5(7,084원)에서 점차적으로 인상되어 지금은 £11.50(16,450원)가 되었다. 해당 지역내 주민들은 90% 할인되고, 등록된 장애인 차량, 비상 서비스 차량, 오토바이, 택시 및 소형콜택시 등은 통행료 징수에서 제외된다.
자료:
http://theconversation.com/london-congestion-charge-why-its-time-to-reconsider-one-of-the-citys-great-successes-92478
델코지식정보
https://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B%8F%84%EC%8B%9C%C2%B7%EC%A7%80%EC%97%AD%C2%B7%EB%B3%B5%ED%95%A9%EA%B0%9C%EB%B0%9C
http://www.retailon.kr/on/bbs/board.php?bo_table=r1_02&sca=%EB%8F%84%EC%8B%9C%2F%EC%A7%80%EC%97%AD%2F%EB%B3%B5%ED%95%A9%EA%B0%9C%EB%B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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