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스마트시티와 도시경쟁력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세종시와 부산시를 선정했다. 정부 주도로 자율주행차·친환경에너지·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집적한 도시를 두 지역에 조성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견본사례 이다. 정부가 스마트시티를 대상으로 ‘규제 샌드박스(신제품이나 서비스 출시 전까지 관련 규제 면제)’ 적용하는 이유도 이 때문 이다. 그만큼 스마트시티 성공을 위해서는 규제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규제개혁만 확실히 보장되면 정부가 굳이 스마트시티를 지정하고 예산 없어도 민간이 주도하는 스마트시티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판교 테크노밸리가 들어선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경우 지역내총생산(GRDP)이 77조원(2017년 기준)으로 부산시(81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기업도 1300여 개. 수도권 규제 풀고 규제 샌드박스만 도입해 주면 정부예산 없이 스마트시티가 가능하다. 스마트시티가 첨단도시를 넘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공간’으로 발전하면 그 파급효과는 크다.
자료: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8022766251
http://fujisawasst.com/EN/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801305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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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neec.gov.vn/tin-tuc/international-news/t22546/kashiwa-no-ha-smart-city-resilient-energy-efficient-smart-city-model.html
델코지식정보
http://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B%8F%84%EC%8B%9C%C2%B7%EC%A7%80%EC%97%AD%C2%B7%EB%B3%B5%ED%95%A9%EA%B0%9C%EB%B0%9C
http://www.retailon.kr/on/bbs/board.php?bo_table=r1_02&sca=%EB%8F%84%EC%8B%9C%2F%EC%A7%80%EC%97%AD%2F%EB%B3%B5%ED%95%A9%EA%B0%9C%EB%B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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