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핵심 R&D기업이 지역 부동산 개발의 주체

어떤 지역이던 그 지역을 먹여 살리는 산업이 있어야 한다. 그 산업이 어떠한 형태이던 간에 산업은 바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직결된다. 일자리가 많은 지역은 저절로 인구가 모여들게 되고 자족적인 도시를 형성하게 된다. 국가를 대표되는 산업이 있는 지역은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도시가 된다.

특히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전략적인 R&D기관들이 해당 도시의 개발 주체가 되어야 한다. 이들 R&D기관이 중심이 되면서 지역특화 산업의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지역의 경제와 부동산의 거대한 버팀목이 된다.

이번호는 산업+부동산 이란 주제로 공부해 보기로 한다. 관련 자료는 Urban Land Institute, Tom Murphy의 "Building on Innovation, The Significance of Anchor Institutions in a New Era of City Building" (2011년)을 참조로 하여 재구성하였다.(추가적인 자료: 델코지식정보 www.delco.co.kr ) 1. 산업기술 혁신 구축

1-1.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과거를 돌이켜 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

1-2. 도시가 새로운 경제로 성공하기 위한 기본 조건

1-3.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사례

1-4. 세계의 뛰어난 연구기관

2. 벤처 캐피탈 자금 마련

2-1. 대도시의 영향력

2-2. 앞을 내다보자 -글로벌 경제는 제조업에서 기술, 정보, 서비스 분야로 이전해가고 있다. 표9는 미국의 향후 5년 동안 신기술의 추진 주체와 투자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헬스케어와 새로운 미디어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 우리는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Groupondns 같은 기업이 전개하는 상품기술이 10년 전에는 없던 기술인 점을 잘 알고 있다.

3. 시사점: 21세기 도시를 만들기 -모든 성공사례를 종합해 보면 장기적인 관계를 맺는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쉽이 우선적으로 중요. 이를 바탕으로 하는 다음 5가지가 성공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