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미국 TODs 몰의 내일

• 최근들어 교통환승 지향형 TODs (Transit-Orinted Developments)를 개발 할 때 리테일이 새로운 차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미래의 쇼핑환경은 쾌적성이 강조되기에 승용차 이용을 줄이는 대중환승 교통이 중요

-대중교통 시스템으로서 지하철, 경전철 및 모노레일 등이 핵심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사(Station)로서 일명 “Arrowstreet”(전철역사로서 그 안에서 각종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기능 부각

-하루를 시간대별로 구분하여 키오스크(이동매대)를 충분히 활용

-아침에는 플랫폼에서 아침통근자들을 위한 서비스와 상품(예 : 커피, 신문, 세탁물 대행)

-낮에는 중앙광장에서 오픈마켓을 열어 최고급 상품부터 지역 농산물

-저녁에는 퇴근해나가는 방향 따라 키오스크 배열. 아울러 레스토랑, 엔터테인 등 필요 공간 제공

-역사를 이용하는 고객에 맞춰 일별, 월별, 계절별로 변화하는 곳

• 새로운 또 다른 리테일 기능은 고객의 새로운 휴대폰 사용에 대응하는 것

-새로 출현하는 아이폰으로 고객들은 자신들이 내릴 역에 있는 쇼핑, 식당 등을 리서치하여 주문할 수 있고, 고객이 퇴근 열차를 타기 전에 주문한 상품을 기차까지 배달하는 시스템까지 등장 예상

• 전철 차량 내부가 새로운 리테일 공간의 한 형태로 부각.

- 출퇴근 전철의 한 두 대 정도는 상업광고용으로 사용되어 출퇴근 하면서 윈도우쇼핑하고 구매주문

-쌍방향통신의 통합기술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영역의 리테일이 탄생 중

• 이런 생각들이 휘황한 것 같지만 새로운 “블루 스카이” 가 될 것임.

- 치솟는 기름값, 경기침체 그리고 탄소배출 줄이는 세계적 추세등으로 그 미국의 자동차 이용율이 처음으로 감소세에 들어갔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중교통 수단인 TODs가 부각

- 역사건물 설계 시 디자이너들이 이런 요소들을 반영하기 시작하고

- 그러면서 자연스레 이런 미래 요소들이 쟁점화 되고 조만간 현실화 될 것임

• 미래의 쇼핑전락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더욱 접근해가야 함

- “전철로 출퇴근하고, 생활하고, 사회적 활동을 하고, 쇼핑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가까이 접근해야함.

- 이에 따라 쇼핑공간은 고객 상황에 맞게끔 유연하게 변화해야 하고, 그래서 작은 규모의 리테일러 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길지 모른다.

• TODs의 핵심인 전철과 몰지향의 역사개발에 개발사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자들인 디벨로퍼 ,투자자, 은행의 관심이 집중.

-아울러 개발이 덜되어 있는 지역에 이런 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주변의 개발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부각될 것이며,

-향후의 쇼핑몰들도 많은 자동차 이용보다는 TODs를 중심으로한 개발로 방향전환이 되어갈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