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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파리의 콤팩트 밀도를 통한 15분 동네(15-Minute Neighborhoods)

2020년 2월 초, 파리의 안 이달고(Anne Hidalgo) 시장은 성공적인 재선 캠페인으로 도시계획 정책을 내세웠다. 모든 사람이 15분 동네(15-Minute Neighborhoods)에서 서비스, 쇼핑, 여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자급자족 지역사회(self-sufficient communities)를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2021년 11월 치러질 미국 뉴욕시장 선거에서도 ‘15분 생활권’ 공약이 화제다. 숀 도너번(Shaun Donovan) 뉴욕시장 후보는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도보 15분 이내에 모든 생활 인프라를 구성하는 ‘15분 이웃’ 공약을 내세웠다. 모든 주민이 좋은 학교, 빠른 대중교통, 신선한 음식을 구할 수 있고 공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15분 거리’ 뉴욕을 재건한다는 계획이다. 뉴욕의 모든 시민이 공평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생각이다.

스페인 ‘9분 바르셀로나’, 미국 ‘20분 디트로이트’, 호주 ‘20분 멜버른’ 개념도 있다. 서울에서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1분 컴팩트 도시’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80528.html

https://www.politico.com/states/new-york/albany/story/2020/12/08/shaun-donovan-launches-mayoral-campaign-134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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