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토론토는 이민자 도착 도시이자 환영 도시
토론토에서 2023 ULI 춘계 모임이 열렸다. 이번 모임의 여러 섹션의 결과 중에는 토론토가 이민자들의 도착 도시로서 도시 성장과 건축 환경을 형성하는 과정, 토론토가 환영하는 도시(Welcoming City)로서의 다양성과 포용성, 개발 사업에서 지역사회의 참여 등이 담겨있다. 그 내용을 정리하였다.
토론토가 이민자들의 도착 도시로서 도시 성장과 건축 환경을 형성하는 과정을 보자. 캐나다가 2022년에만 100만 명 이상의 이민자를 경제에 추가했다. 토론토 인구는 2021년 기준 280만 명이다. 이 도시는 이민자들의 토대 위에 세워진 도시다. 캐나다에 도착한 이민자 1/3명은 토론토 지역에 정착하기에, 토론토는 공평한 도시 개발을 촉진하는 데 주력한다. 토론토시는 이민자 비율이 훨씬 더 높아서 거주자의 51.2%가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태어났다. 토론토는 오늘날 많은 가정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집값이 올랐다. 그래서 더 많은 주택이 필요하다.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고 있다.
토론토는 환영하는 도시(Welcoming City)가 되기 위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시한다. 그 수단으로 창의적 장소 만들기를 한다. 이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예술과 문화를 사용하여 장소의 물리적, 사회적 특성을 형성하는 협업 프로세스(collaborative process)다. 특히 프로젝트 초기부터 예술가들의 참여를 중시한다. 그리고 단순히 공간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회를 창출한다.
토론토는 역사적인 건물을 개조하거나 대규모 개발시 지역 커뮤니티가 초기부터 참여하여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Win/Win하는 방법을 채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료:
https://urbanland.uli.org/public/arrival-city-immigration-shaping-torontos-growth-and-built-environment/?utm_source=realmagnet&utm_medium=email&utm_campaign=HQ%20Urban%20Land%20%2005%2E22%2E23
https://urbanland.uli.org/public/the-welcoming-city-creating-a-beacon-of-diversity-and-inclusion/?utm_source=realmagnet&utm_medium=email&utm_campaign=HQ%20Urban%20Land%20%2005%2E22%2E23
https://urbanland.uli.org/public/how-community-involvement-can-make-retrofitting-historic-buildings-a-win-win/?utm_source=realmagnet&utm_medium=email&utm_campaign=HQ%20Urban%20Land%20%2005%2E22%2E23
델코지식정보
https://www.delco.co.kr/
1. 도착 도시(Arrival City) 토론토는 이민 유입으로 도시 성장과 건축 환경을 형성
https://urbanland.uli.org/public/arrival-city-immigration-shaping-torontos-growth-and-built-environment/?utm_source=realmagnet&utm_medium=email&utm_campaign=HQ%20Urban%20Land%20%2005%2E22%2E23
캐나다가 2022년에만 100만 명 이상의 이민자를 경제에 추가했다. 토론토 인구는 2021년 기준 280만 명이다. 많은 고층 건설 크레인을 보유하고 있다.
민족적, 문화적 다양성은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곳이라는 명성과 함께 오랫동안 광역 토론토지역(GTA. Greater Toronto Area)의 강점이다. 이는 도시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른 도시들은 이 캐나다 대도시의 사례에서 배우고 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이제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졀한 가격의 주택 부족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 도시는 이민자들의 토대 위에 세워진 도시다. 토론토는 계속 주택을 제공하고 토론토가 시작한 곳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캐나다에 도착한 이민자 1/3명은 토론토 지역에 정착하기에, 토론토는 공평한 도시 개발을 촉진하는 데 주력한다.
캐나다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더그 손더스(Doug Saunders)는 '도착 도시(arrival city)'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는 도시 이주의 자석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경제 및 문화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지역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용어다. 손더스는 이 용어를 이민자들이 동화와 포용의 여정을 시작하는 도시 내 지역 또는 장소를 지칭하는 데 사용했다.
토론토의 경우, 실제로는 한 동네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도시 전체가 도착 도시다. 토론토 지역은 북미, 유럽, 호주의 주요 대도시 지역 중 외국 태생의 거주자 비율이 가장 높다. 토론토시는 이민자 비율이 훨씬 더 높아서 거주자의 51.2%가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태어났다. 이는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미국 대도시 마이애미보다 약 47% 더 높은 수치다.
토론토와 이 지역이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평판은 캐나다가 1970년대에 우선순위와 정책을 정비한 결과다. 이민을 제한하는 국가에서 전 세계 이민자들의 목적지로 진화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인기를 끌었다. 2019년 퓨 리서치 센터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은 이민자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68%가 이민자가 캐나다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답한다. 반면, 같은 견해를 가진 미국인은 59%에 그치고 있다.
토론토에 다양한 민족과 인종의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수 세기에 걸쳐 토론토의 발전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살펴보자. 현재 토론토 도시의 땅은 1787년 영국 왕실이 돈과 물건을 주고 땅을 매입하기 전까지 수천 년 동안 원주민이 살던 곳이다. 그러나 1800년대 중반 철도가 개통되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할 때까지 도시는 천천히 성장했다.
미국 도시들은 1800년대 후반과 1900년대 초반에 유럽 전역으로부터의 이민으로 인구가 급증. 토론토의 인구 유입은 대부분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이루어졌다.
미국 도시에 세워진 중층 아파트 주택은 캐나다의 일반적인 문화적 가치에는 맞지 않아, 토론토는 벽돌로 된 단독 주택과 로하우스로 가득한 동네를 건설하게 되었다. 한편,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국인, 유대인 이민자들은 토론토 중심부의 과밀 지역인 區(Ward)에 정착했고, 구는 결국 철거되고 정부 건물과 사업체로 대체되었다.
1960년대부터 토론토의 인구는 이민 개혁으로 인해 더욱 다양해지기 시작. 건축 환경도 그에 따라 변화하여, 북미에서 토론토는 뉴욕과 멕시코시티 다음으로 아파트 타워의 비율이 높은 도시가 되었다.
토론토의 이민자 지역사회는 강인하고 회복력이 강한 커뮤니티이자 놀라운 다양성을 가진 곳이다. 여러 나라에서 온 이민자 가족들이 서로 가까운 곳에 모여 살았다. 몇 십년 전을 보면, 한 건물의 모든 층에 '아줌마'가 있었고, 3층에는 트리니다드 음식, 4층에는 자메이카 가정, 7층은 아프가니스탄, 11층은 중국인이 살았다.
2000년대 후반, 이스트 스카보로 스토어프론트라는 지역 주도 단체는 커뮤니티 디자인 이니셔티브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디자인 전문가와 지역 청년들을 모아 혁신적인 협업을 통해, 區 경찰서를 꼭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시설로 재탄생시켰다. 이들은 바닥에 어떤 타일을 깔고 지붕의 색상을 결정하는 등 인테리어 개조와 관련된 모든 것을 결정했다.
그 경험은 참석자 자신의 개인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건축 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찾게 해주었으며, 평생의 관계로 발전한 인맥을 제공했다.
개발 및 설계 과정에서 커뮤니티를 어떻게 통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토론토의 소중한 다양성이 빠르게 상승하는 주택 가격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1975년 필리핀에서 캐나다로 이주한 사람 중에는 작은 반단독 주택을 얻기 전까지 특수 목적의 임대 주택에서 살 수 있었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집값이 올랐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온 동네에서 밀려나고 있으며, 한때 저렴했던 동네는 새로 이주한 가족에게는 완전히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되었다.
Circle Community LandTrust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560채 이상의 단독 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한 주택으로 영구히 보호할 예정이다.
그러나 토론토에도 더 많은 주택이 필요하다. 임대주택을 다시 공급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2. 환영하는 도시(Welcoming City)로서의 토론토의 다양성과 포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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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구석 구석마다 다양한 주민들이 살고 있고 모든 공공장소가 문화 교류의 장이 되는 도시를 상상해 보자. 이 비전을 2023년 ULI 춘계 모임 "환영하는 도시: 창의적인 장소 만들기를 통한 다양성과 포용성 장려.“ 결과에서 정리해본다.
패널리스트들은 창의적인 장소 만들기의 혁신적 힘, 물리적 매력, 도시 모든 주민에게 정서적으로 공감하는 공간 만들기 등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창의적인 장소 만들기의 힘
창의적 장소 만들기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예술과 문화를 사용하여 장소의 물리적, 사회적 특성을 형성하는 협업 프로세스(collaborative process)다. 패널리스트들은 처음부터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ound Diplomacy 회사는 공연장, 축제부터 창의적인 작업 공간에 이르기까지 개최지의 문화적 측면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하기 위한 회사의 접근 방식을 공유한다. 지역사회의 문화적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는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변화 사례
한 가지 예로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쇠퇴하는 도심과 문을 닫은 쇼핑몰로 어려움을 겪던 헌츠빌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창의적인 장소 만들기에 눈을 돌렸다. 그 결과 옛 쇼핑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최신식 원형 극장이 중심이 된 활기찬 새 커뮤니티가 탄생했다. 여기 공연장은 밴드 Mumford & Sons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설계되었다. 이런 일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참여와 사실을 바탕으로 시작해야 한다.
아티스트와 커뮤니티 참여의 역할
창의적인 장소 만들기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특히 기존 커뮤니티에 무언가를 건설하는 경우, 프로젝트에 대한 커뮤니티의 동의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커뮤니티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물로서 예술가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들의 참여가 프로젝트를 크게 발전시킬 수 있다.
예술가들은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참여하도록 훈련되어 있다. 예술가의 삶은 지역사회의 필요와 욕구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는 능력에 달려 있으며, 따라서 예술가는 창의적인 장소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귀중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예술가들은 현재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커뮤니티가 부동산에 어떻게 애착을 갖고 있는지도 알고 있다.
혁신적인 플레이스 메이킹과 경제적 효과
매력적인 장소 만들기는 공간을 넘어 경제 성장과 사회적 결속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장소를 만든다. 활발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공간을 직접 사용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쾌적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혁신적인 장소 만들기에는 지역사회의 경제적 역학 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단순히 공간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회를 창출한다. 여기에는 지역 비즈니스 지원,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를 위한 환경 조성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목표는 따뜻하고 포용적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장소를 만드는 것이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전문가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장소 만들기의 힘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커뮤니티 참여의 중요성, 이를 위한 예술가의 역할,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촉진하는 장소 만들기의 잠재력도 중요하다.
전 세계의 도시와 지역사회가 도시 성장과 인구 이동이라는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ULI 패널에서 얻은 교훈은 모두를 환영하고 포용하며 활기찬 장소를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3. 지역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역사적인 건물을 Win/Win으로 개조
https://urbanland.uli.org/public/how-community-involvement-can-make-retrofitting-historic-buildings-a-win-win/?utm_source=realmagnet&utm_medium=email&utm_campaign=HQ%20Urban%20Land%20%2005%2E22%2E23
워싱턴 D.C.에 있던 패니매(Fannie Mae) 본사는 최근 111,000㎡ 규모의 주거, 소매, 오피스 공간인 City Ridge로 탈바꿈했다.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로드사이드 디벨롭먼트(Roadside Development)는 7년 전 일본 최대 주택 건설업체인 North America Sekisui House와 함께 8,6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이 부동산을 매입했다. 로드사이드는 이러한 유명 프로젝트가 불러일으킬 관심을 예리하게 인식하고 역사적인 건물을 개조할 때 핵심 요소인 지역사회 참여 노력에 착수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성공하려면 단순히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디자인 계획에 대해 알리는 것 이상의 것이 필요했다. 단순히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은 안 된다. 이곳에 들어설 Glover Archbold Park 공원의 접근 방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공원 내 침식된 부분을 복구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메트로나 고가의 분양 아파트 상품이 많은 McLean Gardens을 포함하여 이 프로젝트에 어떤 종류의 연결성을 제공할 것인지도 논의한다.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면 커뮤니티 지향적이어야 하기에, 소매업의 사고방식이 미치는 상당 부분 영향도 고민해야 한다.
이 회사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웃을 행복하게 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사려 깊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300회 이상의 이웃 회의를 개최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도시에서 최초로, 그리고 전국적으로 두 번째로 LEED v4 Neighborhood Development Gold 인증을 획득했다.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역사적 건물 개조"라는 주제로 이 프로젝트는 동네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 특히 초기 단계에서 커뮤니티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재정적인 오해와 역사적 개조와 관련된 어려움 외에도, 항상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가 있고, 참여해야 하는 다양한 그룹이 있기에, 탐색하기 어려운 부분이 커뮤니티 참여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돈이 있어도 아무것도 움직일 수 없다.
이해관계자 설득하기
오타와에서 42,300평 워터프론트 부지에 건설 중인 마스터플랜 개발 프로젝트인 지비(Zibi) 개발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민과의 협의를 포함해 커뮤니티의 피드백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부동산 회사인 드림 언리미티드(Dream Unlimited)는 원주민 커뮤니티를 방문하여 공원과 열린 공간에 대해 논의하고 원주민에게 신성한 장소인 이 부지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커뮤니티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했다.
캐나다, 아니 북미에서 개발업체가 알곤퀸(Algonquin) 커뮤니티의 원로들과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토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원로들은 단순하면서 의례적인 윈도우 드레싱(window dressing) 그 이상을 추구했다. 커뮤니티는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고 발언권을 원했다. 이 회사의 임원들 35년 경험 중 가장 큰 규모의 커뮤니티 참여 프로그램이었다. 많은 의견을 듣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디자인에 실제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의견 수렴 참여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공원 공간이 조성되고 전망이 추가되었다. 또한 원주민들이 지역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도 이루어졌다. 개발업체는 일부 역사적인 인프라를 보존하고 부지의 일부 건물도 재개발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참여 장려
부동산을 제공하고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측면을 모두 충족하는 커뮤니티 자산을 제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부동산 개발회사들도 많은 사람이 이웃과 토론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개발자들은 기존의 역사적 건물을 보존하고,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려면 인센티브도 필요하다고 인정한다. 세금 공제, 용적률 추가, 용도 전환 등 인센티브 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