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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코로나 19 영향 20년 3분기 온라인쇼핑 비중 증가

코로나 19 영향으로 온라인 거래 비중이 급격히 오르고 있다. 2020년 3/4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분기대비 24.6% 증가한 42조 411억원을 기록했다. 상품군별로는 문화 및 레저서비스(-68.8%), 여행 및 교통서비스(-53.4%) 등에서 감소했으나, 음식서비스(81.7%), 음·식료품(56.7%), 생활용품(55.1%) 등에서 증가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료품(13.2%), 가전·전자·통신기기(11.5%), 음식서비스(11.2%) 순으로 높다. 2020년 3/4분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동분기대비 26.9% 증가한 27조 6,997억원을 기록했다. 상품군별로는 문화 및 레저서비스(-65.4%), 여행 및 교통서비스(-41.9%), 화장품(-31.1%) 등에서 감소했으나, 음식서비스(83.4%), 음·식료품(62.8%), 생활용품(58.8%) 등에서 증가했다. 상품군별 모바일쇼핑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서비스(16.1%), 음·식료품(13.9%), 가전·전자·통신기기(10.4%) 순으로 높다.

2020년 9월로만 보면, 온라인쇼핑 총거래액은 14조 7,208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30.7%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음‧식료품(76.8%), 음식서비스(91.1%), 생활용품(58.0%), 가전‧전자‧통신기기(39.8%) 등 영향으로 3조 4,594억원(30.7%) 증가했다. 감소한 분야는 여행 및 교통서비스(-58.6%), 문화 및 레저서비스(-74.9%) 등이다. 9월 거래액 기준 상위 6개 상품군(음‧식료품, 음식서비스, 가전‧전자‧통신기기, 생활용품, 의복, 화장품)이 전체 거래액의 61.2%를 차지했다. 음식료품과 음식서비스는 배달음식, 간편조리식, 식재료, 건강보조식품 등 거래 증가 영향이 크다. 생활용품과 가전‧전자‧통신기기는 가정내 생활 증가로 생활필수품, 집꾸미기 용품, 생활가전 등 거래 증가 영향이 있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문화 및 레저서비스는 외부활동 자제로 영화관람, 여행 및 대중교통 이용 등 감소 영향이 크다. 모바일쇼핑은 2020년 9월로만 보면, 9조 5,332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0.9% 증가했다. 총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64.8%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음식서비스(94.8%), 가방(78.3%), 여행 및 교통서비스(78.2%) 순으로 높다.


자료: 통계청 2020년 9월 온라인쇼핑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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