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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우리나라 토지 및 건물 자산

2019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 비금융자산 명목가액은 1경 6,041.5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8.4배 수준이다. 자산형태별로는 토지자산(8,767.0조원, 54.7%)과 건설자산(5,353.1조원, 33.4%)이 전체의 88.0% 차지하고 있다. 즉 부동산 개념의 토지와 건물인 토지자산과 건설자산은 GDP 대비 각각 4.6배 및 2.8배 수준이다. 부동산 자산 이외에 설비자산(921.7조원, 5.7%), 재고자산(423.8조원, 2.6%) 및 지식재산생산물(522.9조원, 3.3%) 등이 전체의 12.0% 차지하고 있다.

2019년 중 비금융자산은 토지자산과 건설자산 등의 증가로 전년에 비해 965.4조원(6.4%) 증가했다. 토지자산이 전년대비 541.4조원(6.6%) 증가하고 건설자산도 전년대비 309.7조원(6.1%) 증가했다. 2019년 말 현재 토지자산은 8,767.0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4.6배 수준이다. 전년(4.3배)에 비해 상승하였다. 건물‧구축물부속토지는 주거용건물부속토지 3,334.7조원(38.0%), 비주거용건물부속토지 1,976.2조원(22.5%) 및 구축물부속토지 907.4조원(10.4%) 등 총 6,218.3조원으로 전체의 70.9% 차지한다. 농경지와 임야는 각각 1,192.5조원(13.6%)과 566.2조원(6.5%)으로 전체 토지자산의 20.1% 차지한다. 토지자산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수도권 지역의 자산규모는 4,677.8조원으로 전체의 56.9%를 차지, 전년대비 증감률은 8.1%로 수도권 이외지역(7.1%) 증가율을 상회하고 있다.

제도부문내 건설자산과 토지자산을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와 일반정부는 토지(주거용 토지, 사회기반시설 관련 토지, 농경지, 임야) 비중이 높다.

자료: 통계청 한국은행, ‘2019년 국민대차대조표 결과)잠정’,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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