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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업의 리빙랩 스마트도시는 국가경쟁력이다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민간 기술기업이 자신만의 리빙랩 스마트시티를 개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는 폐기된 공장 땅 21만 평에 리빙랩 도시 ‘우븐 시티(Woven City)’를 내년 초에 착공한다.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인공 지능, 배달 로봇, 재생에너지 등을 실생활에서 테스트하게 된다.

파나소닉은 미국 덴버시 인근 40만 평 부지에서 재생에너지 위주의 스마트시티 ‘페냐 스테이션 넥스트(Pena Station Next)’를 개발 중이다. 모든 건물 옥상과 벽에 태양 패널이 설치된다. 파나소닉은 이미 도쿄 동쪽 50km 떨어진 가나가와현에서도 ‘후지사와 스마트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TV 공장 땅 3.6만 평을 1000가구가 거주하는 신재생에너지 도시로 만들었다. 소비전력을 자체의 지열 빗물 태양광으로 해결한다. 탄소 배출과 물 사용량은 각각 70%와 30% 감소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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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기업의 리빙랩 스마트도시는 국가경쟁력이다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칼럼은 2020년 08월 19일 '이투데이'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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