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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울 아파트 공급부족…자치구별로 고밀도 개발해야"

정부와 서울시가 8·4대책으로 수도권 공급대책을 내놨지만, 일부 자치구에서 반발하는 가운데 자치구별로 고밀도 개발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치구별로 생산성이 다르고 집값 차이도 나는만큼, 자치구의 상황에 맞는 도시계획을 짜야 한다는 분석이다. 일괄적인 규제나 인센티브 보다는 자치구별이 다른 대책이 필요하는 얘기다.

부동산 개발업체이자 컨설팅그룹을 두고 있는 델코리얼티그룹의 최민성 회장은 5일 '서울 자치구별 지역내총생산과 아파트 가격 비교와 개선 방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서울 25개의 자치구들의 경제규모와 일자리 등 생산액이 다른만큼 개발도 자치구별로 달라져야 한다"며 "지자체와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서만 지역경제과 주택공급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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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서울 아파트 공급부족…자치구별로 고밀도 개발해야"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칼럼은 2020년 08월 05일 '한국경제'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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