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빅 데이터와 부동산 시장
미국 부동산 웹사이트 Zillow에 따르면, 보스턴 시에서 스타벅스 매장 400m 이내의 주택가격이 1997년~2014년 사이에 약 171% 상승하였다. 같은 기간 일반 주택은 45% 상승. 과거 10년간 시애틀에서 전문 식품점(Whole Foods와 Trader Joe)에서 약 1.6km 이내의 아파트 건물은 다른 부동산 보다 더 빠르게 가격 상승.
가까이 위치한 것이 좋다는 생각은 어찌 보면 직관적인 개념이다. 주택가격은 인근에 식품점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오르지 않는다. 오히려 커뮤니티 시설/특징들의 數, 믹스, 품질 등이 적절히 있으면서, 접근하기 좋을 때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많은 것이 항상 더 좋은 것은 아니다. 400m 이내에 2개의 전문 식품점이 있는 것이 부동산 가격 상승과 상관관계가 있다. 그러나 같은 거리에 4개 이상의 전문 식품점이 있다면 오히려 더 낮은 가격과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반비례 관계는 많은 미국 도시에서 관찰된다. 개발밀도가 높고 커뮤니티 시설에 가까이 있는 최적의 입지는 한 도시와 동네에서도 많이 있다. 그래서 점점 더 증가하는 많은 데이터로 인해 오히려 판단하기가 애매모호해진다.
빅데이터가 부동산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리해보기로 한다.
자료:
https://urbanland.uli.org/economy-markets-trends/four-technology-companies-driving-innovation-in-real-estate-outside-silicon-valley/
델코지식정보
https://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C%9E%90%EA%B8%88%C2%B7%ED%8A%B8%EB%A0%8C%EB%93%9C
http://www.retailon.kr/on/bbs/board.php?bo_table=r1_02&sca=%EC%9E%90%EA%B8%88%2F%ED%8A%B8%EB%A0%8C%EB%9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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