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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Amazon 캠퍼스 사례: 도시 다운타운 기업오피스 진화

시애틀 시 다운타운에서 인터넷 리테일 캠퍼스인 Amazon 본사가 개발된 배경에는 그동안의 실패, 인내, 그리고 일부 왜곡된 운명의 반복에 관한 긴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Amazon campus는 미국 도시의 도심에 만들어진 가장 큰 기업 캠퍼스 이다. 2016년 말 기준으로 Amazon은 시애틀 북쪽 지역에 34개 빌딩에 79만㎡ 면적을 사용하고 있다. Amazon 캠퍼스는 지금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시애틀 도시 歷史에서 사전 기획에 의해 한 기업의 강력한 빌딩 건설 붐이 실행이 된 적이 없다. 최근 개발의 대부분은 2010년 이후 한꺼번에 진행되었다. 이는 가장 빠르게 성장한 Amazon이 시애틀 다운타운에 회사 공간을 필요로 하였고 주변의 여건이 맞았기에 가능했던 것. Amazon은 도심에서 비어있는 토지 채우는 프로젝트(infilling project)를 실제로 원했다. 교외지역 캠퍼스는 원하지 않았다. Amazon이 도심지역에서 많은 양의 개발가능한 부동산을 찾아내는 능력은 아마도 다시 오기 어려운 단 한차례의 행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그것도 수십만 평의 오피스 공간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과 일치하였다.

어떤 도시도 고밀도 도심 지역에 대규모, 연속적인, 개발 방해를 받지 않고, 고층 개발이 가능하며, 그것도 지주가 한 주체인 토지를 제공할 수 있는 도시는 없다. Amazon 캠퍼스의 개발은 2개의 아주 다른 장기간의 개발 스토리를 갖고 있다.

자료: https://urbanland.uli.org/development-business/amazon-evolution-downtown-corporate-campus/

https://www.geekwire.com/2016/amazon-partners-seattle-non-profit-create-homeless-refuge-company-site-near-downtown/

https://www.geekwire.com/2012/paul-allens-vulcan-sell-amazon-campus/

http://www.nbbj.com/work/amazon/

http://www.seattletimes.com/business/real-estate/amazon-towers-will-be-heated-by-neighbors-excess-energy/

델코지식정보

http://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C%98%A4%ED%94%BC%EC%8A%A4%C2%B7%EC%A3%BC%EA%B1%B0%C2%B7%EC%82%B0%EC%97%85%EB%AC%BC%EB%A5%98

http://www.retailon.kr/on/bbs/board.php?bo_table=r1_02&sca=%EC%98%A4%ED%94%BC%EC%8A%A4%2F%EC%A3%BC%EA%B1%B0%2F%EC%82%B0%EC%97%85%EB%AC%BC%EB%A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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