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사업의 유형 분석과 활성화 가능성

최근 국가에서 임대주택을 지어 서민들에게 공급하는 행복주택 사업이 시작되고 있다. 철도역 인근 부지에 아파트를 지어 국가에서 주택을 임대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업은 막대한 국가재정이 필요하여 국민의 조세부담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러한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간 기업이 대량의 주택을 지어 장기적으로 임대사업을 하는 방안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건설주택포럼이 2013년 4월 25일 실시한 세미나에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세미나에서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이상영 교수(임대주택에 관한 학계 전문가)는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사업의 유형 분석과 활성화 가능성” 주제로 기업형 임대주택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호는 이상영교수의 발표내용을 가급적 원문 그대로 정리하였다.

추가적인 자료는 델코지식정보(http://www.delco.co.kr/)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