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헬스&뷰티(H&B) 전문점 2012년 동향
헬스&뷰티(H&B) 전문점 2012년 동향 - 국내리테일
헬스&뷰티(H&B) 전문점(일명 드럭스토어)은 지난 1999년 CJ가 CJ올리브영 문을 열면서 생필품과 화장품 등 뷰티용품을 함께 파는 형태로 새롭게 등장. 이어 2004년 외국계 유통회사 왓슨그룹과 손잡은 GS가 GS왓슨스를 시작하면서 국내헬스&뷰티 전문점 초기 시장을 이끌었다. 국내헬스&뷰티 전문점 전체 매장 수는 2007년 80개에서 지난해 2011년 272개로 확장하였다.
최근에는 국내헬스&뷰티 전문점이 유통업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히면서 신규업체의 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유는 꾸준한 시장 성장세에 있다. 업계는 기존 유통업체들이 불황으로 새로운 성장산업에 눈을 돌리면서, 헬스&뷰티(H&B) 전문점의 경우 이미 포화상태인 화장품 시장이나 대형마트, 백화점과 비교해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고 보고 있다. 그만큼 성장 가능성도 크고, 20~30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유통업체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로 보고 있다.
관련 자료는 2012 유통연감, 스포츠서울닷컴, 장업신문을 참조. 추가적인 자료는 델코지식정보(www.delco.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