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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플래툰 쿤스트할레①


플래툰 쿤스트할레

서울의 문화지형이 바뀌고 있다. 2009년 6월 독일의 플래툰이라는 그룹이 아시아의 서브컬춰를 선도하겠다는 의도에서 서울 강남에 <플래툰 쿤스트할레>를 열었다. 화물컨테이너를 조립, 개조하여 3층짜리 거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출발한지 1년도 되지 않아 강남의 젊은 층 문화를 주도하는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작가 레지던스, 카페, 바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가변적인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물건을 들고 나와 판매할 수 있는 벼룩시장이 열리던 1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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