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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자산 가격 변동과 민간 소비

우리경제는 경기변동(특히 최근의 금융위기)에 따라 자산가치의 변동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자산가치의 변동은 민간소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1) 에 의하면, 자산가격의 충격(상승/감소)이 민간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효과에 그쳐 2년 내에 소멸한다. 경기 수축기의 소득/자산가격 하락은 경기 확장기 보다 민간소비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산에 대한 한계소비성향은 0.02로 소득이 1,000원 증가 하였을 경우 20원 정도 소비를 추가로 유발시키는 효과가 있다.

1. 주식/주택의 자산가치와 소비심리

2. 주택시장 실질수익률과 비내구성 소비증가율

- 비내구성 소비증가율과 주택시장 수익률

3. 자산가격 수익률과 민간소비 변화

- 실질주가수익률과 실직주택가격수익률의 비교

- 자산가격 수익률이 1% 증가할 경우 민간소비 반응(1986.2/4~2008.2/4)

4. 주식과 주택자산 추이

- 실질주식자산(외국인 제외)과 실질주택자산의 추이 (계절 조정, 1986.1/4~2008.2/4)

- 실질 총자산(주식자산+주택자산)의 추이 (계절조정, 1986.1/4~2008.2/4)

5. 경기 확장기와 수축기의 민간소비 반응

- 경기 확장기와 수축기의 민간소비 반응

1) 김영일, “자산가격변동이 민간소비에 미치는 효과분석”, KDI 정책연구시리즈,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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