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2009년 우리나라 쇼핑센터 현황

2009년 우리나라 쇼핑센터 현황 우리나라는 약 17개의 쇼핑센터가 있고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신규개발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 부동산 디벨로퍼 위주로 개발된 대형상가는 거의 대부분 분양상가로 소유권이 개인별로 분할되어 있어 테난트 유치에 한계가 있어 쇼핑센터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이런 분양상가와 주상복합 건물 내의 상가는 ICSC(International Council of Shopping Centers)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번 미국의 쇼핑센터와 이번호의 우리나라 쇼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국가의 쇼핑센터의 현황을 소개할까 한다. 델코지식정보(http://www.delco.co.kr/)의 국내리테일과 해외리테일의 자료를 참조하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다.

1. 리테일 부동산

- 우리나라 쇼핑센터는 약 17개에 면적은 2,389천㎡.

- 이 중 슈퍼리저널(10만㎡ 이상)이 8개이고, 전체 쇼핑센터 면적의 75%를 차지.

- 리저널(3만~10만㎡)은 4개에 15.6%의 면적비율을 차지.

- 인구 100명당 쇼핑센터 면적은 3.6㎡.

2. 판매액

- 우리나라 리테일 판매액은 2008년 기준으로 217조원.

- GDP 대비 21.1%를 차지하며 매년 그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3. 고용

- 리테일 종사자는 150만 명으로 전국 종사자중 6.4%를 차지.

3. 고용

- 리테일 종사자는 150만 명으로 전국 종사자중 6.4%를 차지.

4. 5대 대형 쇼핑센터

- 롯데월드가 581천㎡로 가장 크고, 그 다음이 신세계 센텀, 타임스퀘어 순.

5. 대기업 리테일러

- 롯데쇼핑, 신세계, 삼성 테스코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