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일본 소매업태 변화

※ 일본 소비자의 변화 현상 계속적인 장기불황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좋은 상품을 구입하려는 풍토가 정착되었습니다. 단순한 저가 형 일변도가 아닌 가치를 추구하고, 자기주장이 있는 소비자층이 증가하였습니다. 소비스타일의 변화(소득, 계층,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매업태도 다양화 되었습니다. ※ 일본 소매업태의 라이프 사이클 일본 소매업 매출액이 96년 약 146조엔을 정점으로 감소추세가 계속되어 2006년 약 135조엔까지 줄어들었습 니다. 버블기간중에 공사중이던 상업시설이 대규모로 공급됨에 따라 91년 버블붕괴이후 상업시설 증가율이 소매시 장 증가율보다 훨씬 상회하여 상가의 과잉공급 현상이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체인형 전문점이 성장기에 있고, 인터넷 쇼핑몰은 도입기에서 성장기단계, 편의점은 성숙기, 양판점과 슈퍼 마켓은 쇠퇴기 초입단계, 할인점은 성숙기 마지막 단계, 백화점은 이미 쇠퇴기에 있는 상태입니다. 일본소매업태 라이프 사이클

※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무점포(無店鋪)판매인 인터넷 쇼핑몰이 기존의 유점포(有店鋪)매출액의 상당부분을 뺏어 갈 것으로 예상되어 부동산 측면에서 상업시설의 공급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있습니다. 전문점이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기존 업태인 백화점, 양판점의 매출액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점중 특히 드럭스토어의 성장이 두드러져 편의점을 능가할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주요 업태의 매출액 추이(1991~2007년)

※ 2009년 1월 일본 소매업계 시가총액기준 20위권 내에 드는 전문점형 기업이 10년사이 4개사에서 10개로 증가했습니다. 일본 소매업계 시가총액기준 상위 20위 기업중 전문점업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