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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플레와 이자율 상승 속 알짜 부동산은 '건재'


미국 부동산 업계에서 인플레이션과 이자율의 동반 상승은 지금 최고 혼란 요인이다. 그런 가운데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은 개발 비용, 인건비, 공급망 등 여러 갈래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올 5월 미국 연간 인플레율은 8.6%로 1981년 이후 최고 수준이며, 정책금리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올 6월에 75bp 인상하면서 1994년 이후 가장 크게 올랐다.


시장은 연준 금리가 올해 말까지 최고 3.509%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이는 1980년의 20% 가까운 최고치와 2000년 6.5%에는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연준은 긴축을 가속한 후 내년 상반기에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 경제는 내년에 성장률이 둔화하고, 물가는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금융 및 고용서비스업체 CBIZ). 이런 환경 속에서 미국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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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 인플레와 이자율 상승 속 알짜 부동산은 '건재'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2년 7월 11일 '주간한국'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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