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도시는 모바일로 통한다
우리는 하루라도 모바일 스마트폰 없이 도시에서 살 수 있을까? 대부분 사람은 모바일폰이 없으면 마치 깊은 산 속에 나 홀로 남겨진 단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시간, 공간과 상관없이 모바일폰은 도시와 연결된다. 이 장치에는 일자리, 주거, 문화, 건강, 그리고 다양성과 포용성까지 담겨 있다. 전화, 뉴스, 톡방, 이메일, 각종 앱, 정보, 취미, 여행, 교통, 쇼핑, 금융결제 등도 내 손안에 들어와 있다. 모바일을 통한 구독경제가 늘고 있다. 그러면서 동영상과 음악 콘텐츠 시장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영화관은 비어 가지만 넷플릭스 같은 비대면 영상사업이 팽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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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제] 도시는 모바일로 통한다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칼럼은 2020년 06월 17일 '건설경제'에 게재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