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글로벌 자율주행차량 흐름
자율주행차량 분야에서 Waymo는 타사와의 기술 격차를 벌리고 있다. 2019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공개한 2018년 자율주행차량 통계 보고서(Disengagement Reports 2018)에서 Waymo는 기술적으로 선두이다. 2018년 111대의 차량으로 진행한 Waymo의 총 테스트 주행거리는 120만 마일을 넘어섰다. Waymo는 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율주행 택시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미국 25개 도시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자율주행차량의 핵심 기술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량의 대량 생산 체제도 준비 중이다. Waymo는 향후 라이센스 수익모델을 도입할 전망이다.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선점 위해 국내외 업계 투자 활기가 높다. 글로벌 업계를 보면, 전통 자동차 업체의 투자 가속, ICT 기업과 제휴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기업도 자율주행 기술 제고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업‧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용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Audi와 Disney가 자율주행차용으로 디즈니 테마파크 라이드를 자율주행차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를 개발 중이다. 차량 안에 있다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새로운 미디어 타입으로 기술 중심적이다.
국내 민간참여형 자율협력주행 시험공간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9월부터 대전~세종 첨단도로(C-ITS) 시범사업 구간에 민간참여형 자율협력주행 시험공간(리빙랩)을 조성한다.
자료: 디지에코 보고서 동향브리핑 ‘자율주행차량 분야 선두 주자 Waymo의 경쟁력 평가’ 2019.03.12.
정보통신기획평가원 ICT Brief 2019-28 2019.07.25
디지에코 보고서 동향브리핑 ‘Audi와Disney, 자율주행차용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개발 진행 ...의미와 전망’ 2018.12.27.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민간참여형 자율협력주행 시험공간 조성’ 2019.03.15.
델코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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