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하이퍼스케일 규모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확산

July 18, 2019

빅데이터 시대에 중요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hyperscale data centers)가 전 세계적으로 2018년말 기준으로 430여개에 달한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이 40%로 가장 높았고 중국이 8%, 일본이 6%, 호주와 독일이 각각 5% 순이었다. 2019년 건립 예정인 데이터센터를 합치면 560여개다. 반면 한국에는 여전히 단 하나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도 없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란 기존의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유기적인 구조를 가진 데이터센터를 말한다. 최소 10만대 서버를 운영하고 22,500㎡ 이상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상황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시스템, 메모리,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을 유동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최대 강점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와 달리 각 수 천개, 수 만개의 서버들이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움직인다는 점이다. 또 기존 데이터센터가 전자상거래나 검색 등 특정한 목적에 최적화된 것과 달리,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분산처리 방식을 도입해 고객사의 요청에 더 유동적으로 대응한다. 상황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설립에 주력하고 있다. 이유는 비싸고 무거운 하드웨어 기반의 기존 데이터센터가 클라우드, 빅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IT 환경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중국 등에서 설립되는 데이터센터의 대부분이 하이퍼스케일 방식 이다.

 

한국은 세계적인 추세에 뒤처져있다. 국내에는 하이퍼스케일이라고 부를만한 데이터센터는 단 한 곳도 없다. 네이버, LG유플러스 등 일부 기업을 제외하면 상당수가 중형급(서버랙 기준 200대~800대)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국내 2019~2020년 사이에 새롭게 오픈할 예정인 데이터센터 16개 중 국내 첫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등장할 전망이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2020년까지 삼성SDS 춘천 금융센터,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산센터, 네이버 용인센터 등 16곳이 새롭게 가동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S는 부산시 강서구 미음산단 외국인투자지역과 국제산업물류단지 일대 5.4만평을 확보하였다. 네이버는 용인(4만평) 사업을 철회하였지만 다른 곳에 대형 부지를 찾고 있다. 규모상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향후 우리나라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동향 제30권 20호 통권 680호 ‘글로벌 데이터센터 변화 추세 및 시사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6/2019011602205.html

https://delano.lu/d/detail/news/most-hyperscale-data-centers-are-operating-us/177390

델코지식정보

https://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C%9E%90%EA%B8%88%C2%B7%ED%8A%B8%EB%A0%8C%EB%93%9C

http://www.retailon.kr/on/bbs/board.php?bo_table=r1_02&sca=%EC%9E%90%EA%B8%88%2F%ED%8A%B8%EB%A0%8C%EB%9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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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 및 자료다운로드(PDF) : 하이퍼스케일 규모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확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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