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데이터 센터 기능과 미국 시장
데이터 센터(data center)는 서버 컴퓨터와 네트워크 회선 등을 제공하는 건물이나 시설로, 서버 호텔(server hotel)이라고도 한다. E[이터 센터는 통신 기기인 라우터와 수많은 서버, 그리고 안정적 전원 공급을 위한 UPS 등으로 구성된다. 데이터 센터는 인터넷 보급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인터넷 검색, 쇼핑, 게임, 교육 등 방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웹 사이트에 표시하기 위해서는 수천, 수만 대의 서버 컴퓨터가 필요하다.
국내 기준으로 일단 1개동의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는데 설계/시공/기초장비(전력, 공조, 방재, 보안 등) 구축에 약 1500~2000억원이 투자되며, 서버실 내 컴퓨팅 장비를 모두 채우는데 약 2~3배가 더 투자된다. 데이터센터 1개 건축 및 운영에 총 5000~8000억원 정도가 투자된다.
최근까지 네이버는 520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연면적 13.2만㎡ 규모의 제2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인근 아파트 주민과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전자파 등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사업은 난관에 부딪혔다. 이에 네이버는 강원도 춘천에 이어 두 번째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했지만 결국 건립 계획을 철회했다. 그러자 부산시, 인천시, 경기 파주·안양·의정부시, 충축 충주·제천시, 경북 포항시, 전북 군산시 등 여러 지자체가 네이버에 데이터센터 부지를 제공하겠다며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미국 데이터 센터 2019년 상반기 시장은 2018년 같은 기간 임대시장 순흡수(net absorption) 177 megawatts(MW)을 뛰어넘었고, 2018년 전체의 기록적인 실적의 2/3에 이르고 있다. 엄청난 신규 공급에도 불구하고 시장수요는 풍부하다. 미국 버지니아 북부지역은 미국(전 세계)에서도 가장 큰 시장이다.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B%8D%B0%EC%9D%B4%ED%84%B0_%EC%84%BC%ED%84%
https://namu.wiki/w/%EB%8D%B0%EC%9D%B4%ED%84%B0%20%EC%84%BC%ED%84%B0
http://www.segye.com/newsView/20190708507505?OutUrl=naver
https://urbanland.uli.org/industry-sectors/industrial/in-brief-u-s-data-center-leasing-on-pace-for-record-year-says-cbre/
델코지식정보
https://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C%9E%90%EA%B8%88%C2%B7%ED%8A%B8%EB%A0%8C%EB%93%9C
http://www.retailon.kr/on/bbs/board.php?bo_table=r1_02&sca=%EC%9E%90%EA%B8%88%2F%ED%8A%B8%EB%A0%8C%EB%9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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