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유럽 31개 도시 2019년 투자전망

ULI(Urban Land Institute)가 2019년 유럽 도시부동산 전망에 대해 조사한 “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ﾮ Europe 2019” 자료를 발표하였다. 이 자료에 의하면, 유럽의 부동산 산업은 규모/유동성/경제성장 등을 감안하여 볼 때, 독일 도시들이 전년에 이어 여전히 2019년 Emerging Trends Europe 상위 10위 도시에 포진해있다. 베를린(2위)은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독일 도시로는 프랑크푸르트(5위)와 함부르크(7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비록 영국으로부터 옮겨오는 Brexit 혜택의 규모는 아직 미지수 이지만, Brexit는 프랑크푸르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이 위치한 프랑크푸르트는 운송과 비교적 낮은 생활비 등에서 런던과 파리보다 매력적이다.

런던은 Brexit 불안에도 불구하고 2017 4분기~2018 3분기 기간 중 부동산 거래규모는 200억 유로로 단연 압도적이다. 그 다음으로 파리가 120억 유로,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가 80억 유로, 암스테르담과 함부르크가 50억 유로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의 31개 주요도시의 2019년 투자전망을 정리해본다.

자료: 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ﾮ Europe 2019

델코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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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 및 자료다운로드(PDF) : 유럽 31개 도시 2019년 투자전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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