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아시아 도시부동산 트렌드
Urban Land Institute (ULI)와 PwC가 공동으로 발간한 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Asia Pacific® 2019에 따르면, 홍콩은 주택과 오피스 가치가 역대 최고로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은 방향을 돌려,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value-add projects)를 주목하고 있다. 새단장(refurbishment)을 하거나 포지셔닝 재설정(repositioning) 등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코워킹(co-working) 회사들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코리빙(co-living) 프로젝트들도 증가하면서, 그동안 덜 사용되던 부동산 시설(underused facilities)을 공유생활 공간(shared living spaces)으로 전환하여 학생들과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체적으로 투자자들의 자본투자 경쟁이 계속되면서 자산의 원천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틀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홍콩의 경우, 부동산 회사들은 기존 부동산의 부가가치를 더 끌어 올리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산을 업그레이드 하여, 공간의 탄력성, 사용자 경험 향상, 디자인/기술 활용을 통한 개선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지금 투자자들은 부동산을 더욱 구체화하고, 톱다운 보다는 기본을 다지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자료: Urban Land Institute (ULI)와 PwC 공동 발간 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Asia Pacific® 2019
델코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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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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