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기후변화에 대응: 그린 회복과 회복력 측정
ULI가 2018년 8월 발표한 ‘Adapting Building Design to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중에서 그린을 회복하고, 회복력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그린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연에서 얻은 회복력 교훈을 그린 인프라/빌딩/건설환경 디자인에 융합하고, 잘 디자인한 그린 공간 융합을 통해 폭우 시 빗물 보관/관리, 농작물 경작, 열섬 효과 최소화, 시민의 운동/정서순화 공간, 강한 날씨변화 완충 역할을 증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복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회복력 벤치마킹이 있다. 벤치마킹은 일련의 한 세트 검증기준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차원에서 적용되고 있는 Neighborhood Development 증명 프로그램으로 USGBC의 LEED는 마스터플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Arup사의 Resilience-based Earthquake Design Initiative (REDi)는 주로 지진활동 안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속가능성장 설계에서 글로벌 명성이 높은 Perkins+Will와 Institute for Market Transformation to Sustainability (MTS)의 노력으로 RELi (Resilience List)를 수립하였다. USGBC는 2018년 말에 RELi가 인준 프로그램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다고 발표하였다.
자료: https://urbanland.uli.org/sustainability/adapting-building-design-to-the-effects-of-climate-change/
델코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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