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세계불평등보고서 2018
‘빈익빈 부익부’ 추세는 198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의 출발은 미국의 레이거니즘과 영국의 대처리즘이 주도한 규제완화와 시장 자유화, 자본시장 개방의 확산, 즉 신자유주의 경제의 세계화부터 시작되었다.
토마 피케티(파리경제대학 교수)를 비롯해 프랑스와 미국 경제학자 5명이 함께 쓴 ‘세계불평등보고서 2018’은 임금 및 자산 소득의 격차 같은 경제적 불평등이 전 세계의 국경 안팎에서 공통으로 진행돼 온 실태를 경제 데이터로 실증하고 그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글로벌 소득분배 공동연구 프로젝트인 ‘세계불평등 데이터베이스(WID, https://wid.world)’에 참여하는 5개 대륙 70여개국 100여 명의 학자들이 수집, 생산한 자료를 ‘일관되고 체계적인’ 통계 기준으로 조정, 정리한 성과물. 리포트는 소득불평등과 자산불평등으로 나누어 세계 불평등 실태를 설명하고 있다. 소득 불평등의 경우, 1980년 이후 30년 가까이 세계 하위 50%의 소득이 제자리걸음을 치면서, 상위 1%와의 소득 격차도 당시 27배에서 지금은 81배까지 벌어졌다.
자료:: WID.world (2017). wir2018.wid.world for data series and notes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60080.html#csidx4fd4ff434306edabc98ded737e5ea35
델코지식정보
http://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C%9E%90%EA%B8%88%C2%B7%ED%8A%B8%EB%A0%8C%EB%93%9C
http://www.retailon.kr/on/bbs/board.php?bo_table=r1_02&sca=%EC%9E%90%EA%B8%88%2F%ED%8A%B8%EB%A0%8C%EB%9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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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 및 자료다운로드(PDF) : 세계불평등보고서 201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