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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프롭테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흐름과 중국/인도 현황

아시아 태평양 프롭테크 성장하는데 큰 추진력은 급속한 도시화와 메가 시티의 붐, 중산층과 밀레니얼 세대의 증가, 소비자의 기술 이해력 개선, 및 정부의 선택적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해결이 필요한 과제도 있다. 부동산 구매에서 나타나는 소비자 행동은 기술보다 인간적 상호작용에 더 신뢰를 부여한다. 정부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혹은 신기술에 대해 엄격한 규제를 실시하여, 전통적인 방법을 개선하는 데 오히려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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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 세계 31개 메가시티 중에 6개를 갖고 있는 중국은 고도로 다이내믹한 프롭테크 모습을 갖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79개 프롭테크 스타트업 중에 23개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이래 이 지역 프롭테크 펀딩의 60% 씩이나 받았다. 펀딩의 대부분은 중개와 리싱 분야 이다. 홍콩은 거대한 유동성을 가진 성숙시장 이다. 그러나 여전히 전통적인 플레이어들이 아직 해결할 수 없는 무수한 해결과제를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 이점이 프롭테크에게는 거대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인도의 프롭테크는 중국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프로젝트 개발과 부동산 관리 분야에서 보다 활발한 움직임이 있다. 이들 분야의 성장은 주거 개선/디자인(사례 Livspace) 및 유지관리 (Homejoy)에 초점을 두고 있는 스타트업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자료: JLL과 TECH N ASIA의 Clicks and Mortar:The Growing Influence of Prop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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