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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영국 맨체스터 도시재생사업은 서비스업 중심

맨체스터는 18C 산업혁명부터 섬유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이 발달하면서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석유파동, 강성 노조, 불황 등으로 도시인구가 감소하고 탈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도시는 쇠퇴하게 되었다. 이에 정부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민간과 파트너쉽을 맺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IT기업 금융기관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체 유치에 성공하여 지역경제 성장기반이 새롭게 구축되기 시작하였다.

맨체스터는 민간주도의 실용주의적 기업가적 리더쉽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인재활용 지리적 이점 활용 등을 통해 서비스업 중심도시로 전환하였다.

이 자료는 한국은행의 지역경제보고서 중에서 맨체스터 부분만 발췌하고 다른 추가적인 내용을 보완하여 정리하였다.

자료: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 2017.12.

맨체스처시 의회 www.gov.uk

Alen Kidd의 ‘Manchester(2016)’

델코지식정보

http://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B%8F%84%EC%8B%9C%C2%B7%EC%A7%80%EC%97%AD%C2%B7%EB%B3%B5%ED%95%A9%EA%B0%9C%EB%B0%9C

http://www.retailon.kr/on/bbs/board.php?bo_table=r1_02&sca=%EB%8F%84%EC%8B%9C%2F%EC%A7%80%EC%97%AD%2F%EB%B3%B5%ED%95%A9%EA%B0%9C%EB%B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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