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시차원의 조닝/용도제한이 거의 없는 도시 Houston
Houston은 미국의 다른 도시와는 달리 조닝을 법으로 결코 강제하지 않는 유일한 대도시 이다. 그러나 실제로 도시전경은 다른 도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Houston은 시차원에서 디자인과 일부 용도제한은 하지만, 이들 용도를 지역 특정해서 정하지는 않는다. 대신에 해당지역 자체적으로 토지용도를 사실상 제한하고, 역사적 건물에 대한 준수 원칙을 정해놓고 있다. 개발 시 지역 모습과 특징을 살리도록 스스로의 통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물론 Houston시 방식은 장점과 단점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Houston시는 시가 주도하는 조닝계획 강화는 오히려 단점이 더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 톱다운 방식의 조닝은 지역과 시대에 맞는 사용용도 탄력성을 가로막아, 오히려 도시 활기를 저해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흥미를 감소시키는 역작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료: https://urbanland.uli.org/industry-sectors/city-almost-no-limits-2/
델코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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