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국내 쇼핑센터의 체험형 콘텐츠 발전

December 22, 2016

최근 브랜드들 사이에서 공간과 콘텐츠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테마파크처럼 만져보고, 직접 타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를 하는 등 체험형 콘텐츠와 공간이 함께 한다. 체험형 콘텐츠는 스포츠, 콘셉트 스토어, 놀이, 라이프 스타일, F&B로 요약할 수 있다. 이중 스포츠와 콘셉트 스토어에 대해 먼저 정리해본다.

 

자료/재인용: 패션비즈 (Fashionbiz) 2016. 10월호

델코지식정보 국내리테일 http://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A%B5%AD%EB%82%B4%EB%A6%AC%ED%85%8C%EC%9D%BC

 

 

 

1. 스포츠

 

  • 2015년부터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의 브랜드를 시작으로 올해 초 룰루레몬, 푸마 등의 글로벌 브랜드가 직접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 또 르꼬끄스포르티브는 ‘바운더리’라는 복합 문화 공간을 열어 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한 ‘카페+정보공유+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 나이키는 ‘스니커즈’ 고객들을 위한 ‘나이키 스니커즈’라는 색다른 형태의 매장을 와우산로에 오픈했다.
     

  • 상권의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서울 강남역 인근의 콘텐츠도 스포츠로 전환됐다.
     

  • 지난 9월 초, 슈마커의 프리미엄 멀티숍 ‘핫티’가 강남역에 입점했다. 또한 새로 준공한 신논현역 인근 808 타워에는 지상 1~4층에 아디다스가 들어오기로 임차 계약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 아디다스 신논현역점은 오리지널스, 우먼스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각 층마다 체험 존을 만들고 오픈할 매장 1층 우먼스 존을 통해 매주 소비자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신세계그룹이 9월 초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에서도 대규모 스포츠 체험시설이 있다. 30여가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총 5300㎡를 할애한 ‘스포츠몬스터’가 그 중 하나다.
     

  • 스포츠몬스터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스포테인먼트 테마파크로 농구, 야구, 풋살 등 기본 스포츠 뿐 아니라 암벽등반, 트램펄린, 자유낙하, 로프코스 등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놀이형 암벽등반, VR피트니스, LED스포츠코트, 점핑 트램펄린, 로프코스 등 5가지 시설의 경우 국내에서 최초로 운영된다.
     

  • 또한 하남 스타필드는 워터파크부터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아쿠아필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인 ‘e-스포츠놀이터’를 통해 VR피트니스, 바이크레이싱 등 디지털스포츠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스포츠몬스터는 유소년 축구교실, 실외 클라이밍 등 스포츠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보자들도 체계적으로 운동을 배울 수 있게 했고, 스포츠 재능 측정, PAPS현장체험 등 단체 학생 체험학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 신세계그룹이 스포츠에 대규모 공간을 투자하는 것은 객단가는 물론 쇼핑 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을 리뉴얼 하면서 전 브랜드가 똑같아 보이는 분위기를 완벽히 없애고 브랜드별로 강화하고 싶은 콘셉트를 살려 꾸몄다. 또한 브랜드별로 서핑, 트레킹, 등산, 모터스포츠는 물론 가드닝까지 작게라도 체험형 콘텐츠를 넣었다.

 

 

 

 

 

 

 

 

 

2. 콘셉트 스토어

 

  • 브랜드의 히스토리, 스토리를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나 팝업 스토어 등의 콘섭트 스토어도 ‘브렌드-공간-고객’이라는 구성을 마족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 대표적으로 젠틀몬스터 매장과 함께 카카오프렌즈 강남, 라인프렌즈빌라, 일렉트로마트, 마블스토어 등을 꼽을 수 있다.
     

  • 최근 실시간 소통 마케팅을 진행하는 브랜드들은 온라인과 SNS로 대중에게 매장에 ‘가고싶은 이유’를 만들고 있다. 모바일이 생활화 되면서 소비자들은 메인스트리트와 먼 곳에 있는 매장이라도 특정한 공간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게 됐다. 대신 브랜드들은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 즉 특색을 갖춰야만 한다.
     

  • ‘젠틀몬스터’는 가로수길에 오픈한 팝업 스토어가 유명해져 작년 7월 새롭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젠틀몬스터는 오픈 후 매 시즌마다 전혀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해 이색적인 공간을 표현해내고 있다.
     

  • 또한 ‘카카오프렌즈 강남’은 지난 7월 오픈 이후 30분 이상 줄을 서야만 입장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됐다. 오픈 한달만에 누적방문객 45만명, 일평균 1만 5000명이 찾는 곳으로 카카오프렌즈 강남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매장에 들어가서 연신 스마트폰으로 구석구석을 촬영한 후 마음에 든 가장 귀여운 상품, 혹은 그동안 자신에게 필요했을지도 모르는 아이템을 찾아 구매한다.
     

  •  ‘카카오프렌즈 강남‘은 플레이 공간으로 활용되는 편이라 이슈된 것에 비해 방문객 수 대비 매출은 크지 않지만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1500여종의 상품을 기획해 판매하고 진열되어있는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3층 카페에서는 라이언과 차를 마시는 등 즐겁게 즐기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그리고 지난달 25일,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점‘이 오픈했다.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점은 방문객들이 마치 친한 친구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에너지를 충전하듯, 매장 곳곳에서 일상의 즐거움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렌즈 홈(Friends Home)’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캐릭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강남점 보다 넓은 연면적 1,150㎡(350평)의 지상 1층부터 3층 규모로 구성되었다.
     

  • 또한 지난 해 6월 일산 킨텍스에 오픈한 ‘일렉트로마트’는 가전과 IT, 키덜트를 체험형 공간으로 만들어냈다. 매장 내부에 다양한 테마 존을 만들어 방문객들이 직접 드론을 날려볼 수도 있게 하고, 게임 실행은 물론 RC카를 몰아볼 수도 있게 했다.
     

  • ‘일렉트로마트 킨텍스점’은 오픈 10개월만에 18만명이 방문했다. 연간 매출액으로 설정한 300억도 10개월만에 달성했다.
     

  • ‘일렉트로마트 킨텍스점‘은 주차장에 전기차를 위한 충전소를 만들어 일렉트로라는 콘셉트에 충실하게 임했다. 또 다른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에서는 커피와 생맥주를 파는 바와 남성 이발소, 자전거 수리점 등도 함께 운영된다.
     

  • 엔터식스가 킬링 콘텐츠로 밀고 있는 ‘마블스토어’도 최근 대세 콘텐츠 스토어 중 하나다. 엔터식스의 자회사인 이앤비에서 전개하는 마블스토어는 지난해 2월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세계 최초로 오픈했다. 또한 지난 6월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 내부에도 마블컬렉션 엔터식스를 오픈해 첫 주말 이틀동안 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 마블 캐릭터중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언맨의 피규어는 90만원이라는 고가에도 50일동안 42개가 팔리며 키덜트 소비자들의 구매력도 입증했다. 코엑스 마블컬렉션은 영화를 기다리는 2~30대 소비자까지 사로잡으며 코엑스 메가박스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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