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온라인 쇼핑 2017년 전망
자료
리테일 매거진 2016년 12월호.
한국체인스토어협회 2016 유통업체연감.
A.T. Kearney의 “Future of Retail” - 미래 디지털 혁명과 유통산업 전망, 상공회의소 제24차 유통위원회 2016.11.29.
델코지식정보 ttp://www.delco.co.kr/knowledge/category/%EA%B5%AD%EB%82%B4%EB%A6%AC%ED%85%8C%EC%9D%BC
온라인 시장 규모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55조원 규모(홈쇼핑 제외시)이다. 이 중에 가장 높은 매출은 PC쇼핑으로 약 29조원에 이르지만 그 성장세는 모바일 쇼핑에 빌려 역성장세에 들어가 있다.
지금 가장 높은 신장을 하고 있는 매출은 모바일 쇼핑으로 2015년 약 24조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약 78% 성장하고 있다. 2016년 모바일 쇼핑은 약 33조원으로 PC쇼핑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
2016년 온라인 시장규모는 약 60~6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대비 약 12% 정도의 성장이다. ,온라인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19.7% (A.T. Kearney 전망 자료)로 우리나라 소매업태 중에 가장 높은 성장이 전망.
오프라인 리테일 업체들의 온라인 채널은 연평균 22%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 주축을 이루는 플레이어는 온라인 전문몰 중심의 플레이어에서 오프라인 통합몰 중심의 플레이어로 재편될 가능성.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쇼핑 비중은 2016년 약 50%에서 2020년 약 75%까지 확대될 전망.
우리나라 소매시장 중에 온라인 점유비중
2015년 온라인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1.8%로 2위를 차지. (물론 전문점이 가장 높은 순위이지만 이는 대기업이 아닌 개인사업자 위주로 일어나는 매출이기에 여기서는 논외로 한다.)
2015년 1위는 슈퍼마켓으로 12.7%, 3위는 대형마트 11.3% 이다. 2015년은 온라인이 대형마트를 누르고 2위를 차지한 역사적인 해 이다. 더구나 2016년에는 온라인이 13.2%를 차지하면서 슈퍼마켓(12.2%)을 누르고 1위로 등극하는 또 다른 역사적인 한 해가 된다.
2020년에는 온라인이 약 21.3%를 차지하여 2위인 슈퍼마켓(10.8%)과는 거의 2배 이상 능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동향
2016년 들어 소설 커머스 3사(쿠팡, 티몬, 위메프)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줄어드는 모습. 이들 3사는 지난 몇 년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온라인 영역 확대해왔지만 점차 투자대비 효율 측면을 고려.
그러나 2016년 들어 직매입을 시작한 11번가(모회사 SK플래닛)이 투자를 늘이면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추진 중. 한편, 이베이 코리아는 사업장향 선회 없이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비용통제에 주력.
모바일 쇼핑 급증세
글로벌 모바일 쇼핑 매출 규모는 2016년 약 2,200억 달러 예상.
우리나라 모바일 쇼핑은 2015년 78%의 폭발적 성장. 이 중에 홈쇼핑 및 대형마트 계열에서 약 100% 내외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고속성장을 견인. 모바일 쇼핑의 중심인 소셜커머스 3사도 80%대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PC기반 및 모바일 쇼핑을 합한 전체 인터넷쇼핑 시장은 소셜커머스 3사가 50%대 성장세를 유지. 2016년에도 약 30%대 성장이 전망
온라인 해외 역직구와 직구
인터넷 쇼핑으로 인한 수출(해외 역직구)은 2015년 1.2조원으로 전년대비 182% 성장. 2016년에는 약 1.5조원 정도 추정. 신규로 해외 역직구 사업에 참여한 롯데닷컴, 현대홈쇼핑, 인트파크INT, 위메프, GS홈쇼핑 등의 기여도가 높다.
해외 직구는 2015년 1.7조원으로 3.2% 성장에 그쳤다.
온라인 수익성
온라인 쇼핑은 그 동안 쿠폰 발행과 할인율 확대를 통해 고객 확보에 주력한 결과 비용지출이 늘어나면서 납품 거래선에 비용을 전가하는 현상 발생하고 일부 미지급 발생할 정도로 적자구조와 출혈 경쟁 발생.
이로 인해 과도한 비용지출을 줄이고 서비스 차별화와 조직 내부의 효율화 제고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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