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가난한 1인가구 지속 증가
2015년 1인가구는 520만명으로 가장 많은 가구유형 이자만 상당수가 가난하게 살고 있다. 빈곤율이 높아 소득 주거 건강 등에서 취약계층 이다. 특히 최근에는 40~40대가 실직/이혼/자녀교육 이유로 가족과 분리된 경우가 늘어나면서 독거중년 1인가구 증가세가 높다. 양극화에 의한 불평등 심화 때문이다. 세계지식포럼에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지만 시장소득과 재정정책에서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을 가장 덜하는 국가중 하나로 분류하고 있다. 2015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앵거스 디턴 교수는 지나친 불평등은 경제성장을 질식시키기 때문에 상속세 강화와 공교육 강화로 사회적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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