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도쿄와 서울의 주택시장 변화 비교

일본 도쿄권은 1991년 이후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서 토지가격이 내려가고 주택용지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주택취득 연령층의 주택구입이 과거보다 비교적 용이해졌다. 서울은 주택가격이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되면서 주택구입 연령층이 서울 외곽지역으로 이전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고 이는 서울 거주 인구 감소로 연결되고 있다. 서울연구원에서 도쿄와 서울의 주택시장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내놓았다. 도쿄의 주택시장 변화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많다고 본다. 우리 서울의 주택시장을 최소한 5~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서울연구원 자료를 중심으로 요약 정리하여 살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