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드러그 스토어 2016년 시장
국내 드러그 스토어 2016년 시장은 1조원으로 전망되며, CJ올리브네트웍스, GS리테일 등 국내 대기업이 중심이 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2030 여성 수요가 많아지면서 성장세가 높다. 현재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이 564개로 점포로 1위이며, ‘왓슨스코리아’가 115개로 2위. 롯데쇼핑의 ‘롭스는 56개점으로 3위를 기록.
자료/재인용: 패션비즈 4월호. 델코지식정보 국내리테일 http://www.delco.co.kr/#!knowledge/smwvx/category/국내리테일
국내 드러그 스토어 1조원 시장
국내 드러그 스토어 2016년 시장은 1조원으로 전망되며, CJ올리브네트웍스, GS리테일 등 국내 대기업이 중심.
드러그 스토어 시장은 몇 년 전까지 과도한 출혈 경쟁으로 시장 성장세가 주춤. 2007년까지 시장 규모가 1000억원 미만이었으나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2030 여성 수요가 많아지면서 점차 회복세. 지난 2011년 3000억원, 2012년 5000억원 그리고 2015년 7000억원 규모.
현재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이 564개로 점포로 1위. GS리테일과 홍콩의 A.S.WATSON그룹이 합작 설립한 ‘왓슨스코리아’가 115개로 2위. 롯데쇼핑의 ‘롭스는 56개점으로 3위이지만, 2016년 내에 2배 확장 목표.
백화점에 입점한 일부 화장품 브랜드도 드러그 스토어로 변신하면서 리테일 구조가 변화. 패션도 스토어의 MD를 벤치마킹.
드러그 스토어 전개 전략
국내 시장은 ‘한국형 드러그 스토어’ 개념이 강하여 외국 개념과는 다르다. 이유는 일반 소매점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국내 실정 때문. 따라서 약 대신 헬스 식음료품과 뷰티 아이템으로 구성하면서 한국의 드러그 스토어는 ‘H&B(Health & Beauty)’라는 새로운 개념이 탄생.
드러그 스토어는 PB 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을 도모. ‘올리브영’은 2011년부터 라이선스 코스메틱 브랜드 「엘르걸」을 시작으로 PB를 활발하게 출시. 최근에 출시한 8번째 PB 「웨이크메이크(WAKEMAKE)」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 등을 전개.
‘왓슨스코리아’는 화장솜, 티슈, 뷰티 애플리케이터 등 저렴한 생활용품 위주로 PB 상품을 개발. ‘왓슨스코리아’가 전개하는 PB 비율은 20%이며, 독점 브랜드 유치로 차별화 전략을 모색하여 스킨케어 「구달」, 색조 「에센스」, 헤어 「마크앤써니」 등 유니크한 브랜드로 구색.
일부 대기업의 드러그 스토어 비즈니스가 성과를 내면서 롯데쇼핑, 신세계 이마트도 이 시장에 참여.
국내 드러그 스토어 1조원 시장
국내 드러그 스토어 2016년 시장은 1조원으로 전망되며, CJ올리브네트웍스, GS리테일 등 국내 대기업이 중심.
드러그 스토어 시장은 몇 년 전까지 과도한 출혈 경쟁으로 시장 성장세가 주춤. 2007년까지 시장 규모가 1000억원 미만이었으나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2030 여성 수요가 많아지면서 점차 회복세. 지난 2011년 3000억원, 2012년 5000억원 그리고 2015년 7000억원 규모.
현재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이 564개로 점포로 1위. GS리테일과 홍콩의 A.S.WATSON그룹이 합작 설립한 ‘왓슨스코리아’가 115개로 2위. 롯데쇼핑의 ‘롭스는 56개점으로 3위이지만, 2016년 내에 2배 확장 목표.
백화점에 입점한 일부 화장품 브랜드도 드러그 스토어로 변신하면서 리테일 구조가 변화. 패션도 스토어의 MD를 벤치마킹.
드러그 스토어 시장 규모 및 전개 전략
자료/재인용: 패션비즈 4월호, 델코지식정보 재정리
드러그 스토어 전개 전략
국내 시장은 ‘한국형 드러그 스토어’ 개념이 강하여 외국 개념과는 다르다. 이유는 일반 소매점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국내 실정 때문. 따라서 약 대신 헬스 식음료품과 뷰티 아이템으로 구성하면서 한국의 드러그 스토어는 ‘H&B(Health & Beauty)’라는 새로운 개념이 탄생.
드러그 스토어는 PB 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을 도모. ‘올리브영’은 2011년부터 라이선스 코스메틱 브랜드 「엘르걸」을 시작으로 PB를 활발하게 출시. 최근에 출시한 8번째 PB 「웨이크메이크(WAKEMAKE)」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 등을 전개.
‘왓슨스코리아’는 화장솜, 티슈, 뷰티 애플리케이터 등 저렴한 생활용품 위주로 PB 상품을 개발. ‘왓슨스코리아’가 전개하는 PB 비율은 20%이며, 독점 브랜드 유치로 차별화 전략을 모색하여 스킨케어 「구달」, 색조 「에센스」, 헤어 「마크앤써니」 등 유니크한 브랜드로 구색.
일부 대기업의 드러그 스토어 비즈니스가 성과를 내면서 롯데쇼핑, 신세계 이마트도 이 시장에 참여.
PB 전개 비교
자료: 패션비즈 4월호
올리브영
국내 최초로 ‘헬스 앤 뷰티 스토어’라는 타이틀로 드러그 스토어를 도입한 ‘올리브영’은 藥 대신 건강식품을 취급하며 헬스 카테고리를 형성.
초창기 ‘올리브영’은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던 브랜드를 단계별로 도입. 당시 한국에서 다소 생소하던 ‘더모코스메틱’, 즉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며 드러그 스토어 시장을 선도.
이미 15년 전에 ‘올리브영’은 ‘헬스 앤 뷰티’라는 슬로건을 처음 사용. 1999년 론칭 이후 2012년 이전까지는 한 브랜드만 판매하는 뷰티 로드숍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로 한동안 시행착오.
그러나 힐링, 웰빙 열풍이 불면서 건강과 뷰티가 모두 담긴 ‘올리브영’의 컨셉이 관심을 끌기 시작. 이후 후발주자들이 합류하면서 지금의 드러그 스토어 시장이 형성.
2030세대 여성이라는 확실한 타켓으로 핵심상권을 파악하여, 시장 선점이 가능.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학가, 쇼핑타운 등 연령대가 몰리는 입지에 점포를 내며 현재의 유통망을 확보.
앞으로 ‘올리브영’은 공격적인 점포 확장보다는 내실에 집중
올리브영’은 점차 남성도 뷰티에 관심이 많아지는 현상에 맞춰 그루밍족(패션과 뷰티에 투자하는 남성)을 위한 프로모션이나 브랜드를 소개하며 빠르게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매년 10% 이상 성장률을 보이는 프레이그런스 시장에 맞춰 향수, 향초, 디퓨저 아이템도 유치.
최근에는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을 리뉴얼하면서 라이프스타일 조닝으로 구성. “그루밍, 프레이그런스, 라이프스타일 등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MD나 프로모션 등으로 구체화. 특히 유명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꾸민 보디 클래스는 소비자 체험형 콘텐츠를 강조.
앞으로 건강식품, 케어 아이템, 짐웨어 등 헬스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H&B의 본질적인 모습에 치중.
자료: http://cafe.naver.com/momosecure/15659
왓슨스코리아
2015년은 H&B업계에서 핵심 상권 매장의 대형화가 대세. 특히 ‘왓슨스코리아’는 동종업계 내 점포 확장 경쟁에도 불구하고 주요 상권에 16개 직영점을 개설하며 수익성 있는 점포와 대형점을 확보.
2016년은 역세권 중심으로 대형 매장을 늘려 수익 점포를 육성하고 MD 차별화를 위해 독점 브랜드 확보에 주력. 현재 10%를 차지하는 단독 브랜드의 비중도 20%로 늘려 내부적으로 수익 구조에 치중.
유행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체험 조닝을 조성해 경쟁력을 강화. 특히 독일 뷰티 브랜드 「에센스」와 함께한 코스메틱 뷔페 이벤트는 3000원만 내면 개수에 상관없이 브랜드 상품을 한 손에 쥔 만큼 가져가는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폭발적인 반응.
2016년 ‘왓슨스코리아’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해 O2O 시스템을 구체화. 무엇보다 패션과 뷰티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옴니채널 도입에 집중.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볼 수 있던 단독 상품을 온라인 채널에서도 볼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 특히 ‘왓슨스코리아’는 GSSHOP에서 전개하는 독점 브랜드를 입점.
홍콩 리테일 브랜드 A.S.WATSON그룹이 운영하는 ‘왓슨스’는 아시아 내 2300개 점포를 포함해 전 세계 12,000개 매장을 보유. 2005년 GS리테일과 손잡고 ‘GS왓슨스’로 국내에 진출했고, 2014년 ‘왓슨스코리아’로 이름을 바꾸며 현지 실정에 맞게 업그레이드.
특히 K-뷰티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왓슨스코리아’가 아시아 중에서도 빠르게 헬스와 뷰티 유통 비즈니스 모델로 트렌드를 선도하며 플래그십 역할을 수행.
자료: http://big5chinese.visitkorea.or.kr/cht/SH/SH_CH_7_5.jsp?category=&areaCode=&gotoPage=4&cid=1997223&premiumShopping
롭스
후발주자 ‘롭스’는 론칭 3년 만에 56개의 점포 오픈, 2016년은 100개로 매장을 확보 목표. PB 상품 개발, 단독 브랜드 유치, 특별 조닝 구성 등 롭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차별성을 강조할 계획.
실제로 ‘롭스’는 작년부터 백화점 브랜드를 독점으로 유치해 소비자 유입에 성공하면서 매출 상승세. 코스메틱 「부르조아」 「스틸라」가 입점했고 2015년 11월 서울 가로수길점에 스킨케어 「크리니크」를 단독 유치하며 주목. 「폴라초이스」 등 신진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볼륨화.
‘롭스’는 2014년 대비 2015년에 105% 성장을 거뒀으며 전년대비 100%의 신장률을 기록.
소비자 유입을 위해 꾸준히 매장 내에 색다른 공간을 조성. ‘롭스’는 「돌리윙크」 아이브로 바(눈썹관리실)라는 이름으로 남녀 모두 눈썹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조닝을 만들어 좋은 반응 획득. 수입과자 전문매장 ‘스위트스페이스’와 제휴를 맺어 F&B 카테고리에서도 특화 마케팅을 전개. 올해 ‘롭스’는 100호점 달성과 함께 매출 2배 성장 목표.
자료: http://cafe.naver.com/cosmania/12290184
분스
신세계이마트도 2012년 드러그 스토어 ‘분스’를 론칭했지만 현재까지 매장 수는 서울 강남점을 포함해 6개에 불과. 사업확대 위해 2016년 영국 드러그 스토어 ‘부츠’와 신사업을 협의 중. ‘부츠’는 현재 영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도 진출한 영국 최대 드러그 스토어.
자료:http://blog.naver.com/got2b_korea?Redirect=Log&logNo=2203325...
국내 드러그 스토어 주요 업체 현황
자료: 패션비즈 4월호
파일 다운로드:드러그 스토어 2016년 시장.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