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앵거스 디턴 교수의 불평등의 양면성: 성장 계기와 양극화 주범
2015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앵거스 디턴(Angus Deaton)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저성장은 분배를 둘러싼 갈등을 키워 정치를 오염시켜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불평등의 부작용을 어느 정도 해결하기 위해서는 포용적 성장이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상속세 강화와 수준 높은 공교육 시스템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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