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자산버블 파악과 측정
The Regional Economist에서 2015년 7월 “Asset Bubbles: Detecting and Measuring Them Are Not Easy Tasks”을 발표하였다. 핵심내용을 보자. 수익이나 임대료에 비해 자산(주식,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오른다고 항상 버블은 아니다. 주택 임대료를 결정하는 요인에는 주택 가격 외에 공급 물량, 기대되는 가치인정 비율, 세금, 부동산 유지비용과 담보조건 등이 있다. 따라서 주택 가격이 상승한다고 반듯이 임대료 인상해야 할 이유는 없다. 펀더멘털 변화 대비 주택 가격이 보다 민감하게 변화하는 경우는 이자율이 낮을 경우와 기대가격 성장이 높은 입지에서 더 나타난다. 그래서 빠른 가격 상승(임대료대비)현상이 있다고 반듯이 버블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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