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엔低공세와 환율전쟁
미국과 유럽은 경기회복을 위해 양적완화(대량의 통화공급)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런 결과로 경제위기는 조금씩 이나마 치유가 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도 경기회복을 위해 최근 들어 대대적인 양적완화를 실시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양적완화가 엔화가치 하락을 불러 일으켜 다른 국가의 화폐가치를 평가절상 시켜 다른 국가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자동차 수출을 통한 경제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까지 끌어올리고, 매월 13조 엔씩 무제한 자산 매입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이 같은 움직임에 엔화 값은 급격한 약세를 보이며 일본 제품과 경쟁하고 있는 제조업체를 가진 국가들을 자극하고 있다. 엔화를 무제한 찍어대 일본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아베노믹스`로 인해 글로벌 경제전쟁 이라 할 수 있는 환율전쟁이 격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관련 자료는 데엘리안, 매일경제, 헤럴드 경제, 뉴스참, kmobile 등을 참조하였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23590&sc=naver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63538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30000249&md=20130130115118_AN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9155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418724
추가적인 자료는 델코지식정보(www.delco.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