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친환경 호텔,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

친환경 호텔,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 최근 연구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 여행객의 87%가 친환경숙박시설에서 지내기를 희망하고 그 중 40퍼센트가 이를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친환경관광(eco-tourism)은 전체관광시장의 1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매년 5%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델코지식정보 이번호에서는 친환경 호텔의 장점과 업계 첫 친환경 체인호텔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에 대해서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델코지식정보 www.delco.co.kr 참고) 1. 친환경 호텔 친환경 호텔은 에너지, 물, 쓰레기 절감 시스템을 적용할 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재활용, 린넨1) 재사용 등 고객들에게 친환경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호텔이다.

미국의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에너지 스타(Energy Star)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47,000개의 호텔은 년간 실당 $2,196(약 250만원)을 전기요금으로 지불하고, 이는 한해 총 영업비용에 약 6%에 해당하는 양이다. 호텔업계에서 에너지 관련 지출은 매년 12%씩 증가하며 이는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비용 중 하나이다.

②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제도

③ 친환경호텔 향후 예측

2.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Element by Westin) ① 탄생배경

② 건축,시설,서비스 특징

③ 입지적 특징과 추가 건설 계획

첨부 ‘법개정에 따른 서울시내 관광호텔 건립 활기’

1. 법개정 ① 국토해양부: 2011년 3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시행해 상업지역 내 공동주택과 호텔의 복합건축을 허용.

② 서울시: 2011년 5월 관광호텔을 건립할 때 용적률 상향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은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방안’ 마련. 시는 DMC 등 대규모 시유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기존 건축물의 호텔 전환을 지원하는 한편 관광호텔 재산세 감면기간 연장도 추진키로 했다

③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테헤란로제2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및 관광숙박시설 용적 완화안 수정/가결. 지구단위계획의 최고높이까지 건축물 높이 완화. 건대입구역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회구역 및 계획 변경결정(재정비) 수정/가결. 건대입구역 인근에 관광호텔과 영화관을 갖춘 복합건물 건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2. 관광호텔 건립현황 ① 서대문구 미근동 마포로 4구역 - 용도변경을 통해 관광호텔건립. - 면적 999.40m² 지하4층 지상 25층 345실 규모.

② 마포구 도화동 16-1 마포로1구역 제34지구 - 기존 업무판매근린생활시설에서 숙박시설로 용도변경.

③ 바고관광호텔(강동구 천호동 324-39외 3필지) - 건립 위한 용적률 완화신청 통과 - 40객실 규모 예정

④ 루시관광호텔(광진구 군자동 350-6번지일대) - 건립 위한 용적률 완화신청 통과 - 55객실 규모 예정

자료: www.etoday.co.kr 1) 린넨:호텔에서 제공하는 수건, 침대시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