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미국 Y세대(1978년~95년 출생자)의 주택성향
2010년 처음으로 Y세대가 베이비부머(1946~1964년 출생)를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큰 세대가 되었다. Y세대는 멀지 않은 미래에 미국 내 최대의 주택 수요자가 될 것이고, 시니어 주택 외 모든 주택 형태의 수요층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들의 주택성향은 미국의 미래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1980년 이후 출생자의 주택성향과 밀접한 동조 현상이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Urban Land Institute(ULI)는 올해(2011년) 5월 Y 세대의 성향에 따라 미래 주택시장을 예측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호에서는 해당 내용을 요약정리 해보았다.
1. Y 세대란
2. 2015년경 Y세대 주택 의견조사
3. 청년과 성인 간 차이-26세 이전의 55%, 26세와 33세 사이 45%는 독립을 하지 않고 부모/형제와 동거 하거나 혹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5%나 되는 응답자가 집을 소유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많은 Y세대들이 집 소유 세금감면 정책의 혜택을 본 것으로 예상된다.
①독립여부
②교육수준
③기혼여부
④자녀유무
4. 임대와 소유의 비교
①주택 소유자 특징
② 주택 세입자 특징
5. 일과 삶에 대해- Y 세대는 향후 40년간 노동력의 대부분을 제공할 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일과 삶에 대한 사고방식을 파악하는 것은 미래 시장예측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① 직장위치
② 여가생활
③ 향후 거주 지역 선택 시 중요 요소
6. 대도시와 타 지역 간의 비교
① 거주 지역 내 이동수단
1) Meeting 21st Century Demographic Data Needs.Implementing the American Community Survey, 미 통계청,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