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암스텔담렌브란트하우스 - 외관
암스테르담 렘브란트 하우스
바로크 시대의 거장 렘브란트가 살았던 집을 개조하여 기념관 겸 미술관을 만들었다. 이곳에는 렘브란트의 주요 회화작업보다 판화작업이 많다. 렘브란트가 작업구상을 하는데 사용하고자 수집했던 물건들이 모인 방이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방을 ‘호기심의 방’이라고 부르는데 당시 부유층과 귀족을 중심으로 널리 퍼져있었다. 일상적인 물건, 박제된 동물, 조각상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으로 가득 찬 방으로 후에 박물관의 토대가 된다. 입구에 붙어있는 간판에는 자화상으로 유명한 렘브란트가 그린 자화상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