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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유럽 주요도시 부동산 전망(2011년)

유럽 주요도시의 2011년 부동산 전망을 연구해 보기로 한다. 작년 자료는 델코지식정보(www.delco.co.kr)에서 참조하길 바람. 1. 유럽 국가별 경제성장률 -2011년 러시아가 6.0%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 예상. 2012년도 가장 빠른 성장이 전망.

-2011년 터키 5.5%, 폴란드 4.9%, 체코 4.5%, 아일랜드 4.0%, 룩셈부르크 4.0%, 헝가리 3.7%, 그리스 3.0% 순으로 전망.

-2011년 영국 3.3%, 프랑스 2.8%, 스페인 2.6%, 독일 1.2%, 이탈리아 0.8% 예상.

2. 유럽 도시별 투자/개발 전망(2011년) -기존 부동산에 대한 투자전망은 뮌헨이 1위로 제일 높고, 이스탄불, 런던, 파리, 스톡홀름, 함부르크 순으로 나타남.

-신규 부동산에 대한 투자전망은 이스탄불이 1위로 가장 높고, 런던, 뮌헨, 스톡홀름, 베를린, 바르샤바, 함부르크 순으로 나타남.

-신규 부동산을 새롭게 개발하는 전망은 이스탄불이 1위로 가장 높고, 런던, 뮌헨, 바르샤바, 취리히, 스톡홀름, 파리, 함부르크 순으로 나타남.

-3가지의 전망에서 골고루 가장 높은 순위(1~3위)에 오른 도시는 뮌헨, 이스탄불, 런던으로 이들 세 도시의 부동산 전망이 가장 양호.

-독일과 영국은 국가 경제성장률이 각각 1.2%와 3.3%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부동산 전망치가 나온 이유는 해당도시의 발전 속도가 국가 경제성장률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

3. 2011년 부동산 장르별/도시별 베스트 매입 희망 응답률 - 파리의 베스트 부동산 장르는 오피스이고, 베를린은 아파트, 런던은 아파트, 이스탄불은 산업용 부동산으로 나타남.

-장르별로 묶어서 보면, 오피스는 파리, 바르샤바, 스톡홀름에서 높은 응답.

-아파트는 베를린, 런던, 뮌헨, 프랑크푸르트가 높게 나타남.

-산업용부동산은 이스탄불, 바르셀로나, 리온, 브뤼셀, 에든버러 순으로 응답이 높게 나옴.

-리테일은 함부르크, 밀란, 비엔나 순.

-호텔은 마드리드, 아테네, 로마, 모스코바 순.

4. 유럽 우량부동산 장르별 수익률 예측 -2010년 우량부동산 장르별 수익률 실적은 제조업 부동산이 8.32%로 가장 높고, 창고물류가 7.88%를 차지하여 산업용/물류 부동산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그다음 장르는 복합용도 7.33%, 교외/변두리 오피스 7.54%, 리테일 파크 7.24%, 호텔 7.01% 순으로 수익률 실적 기록.

-2011년 수익률 전망이 가장 높은 장르는 제조업 부동산이 8.26%, 창고물류 7.79%, 교외/변두리 오피스 7.54%, 복합용도 7.37%, 리테일 파크 7.22%, 호텔 7.15%, 스트리트 리테일 6.41%, 도심 오피스 6.14%, 쇼핑센터 6.60%, 임대아파트 5.36%로 전망.

-2010년 대비 2011년 수익률이 상향된 장르는 호텔이 1.3%, 임대아파트가 1%, 복합용도 0.5% 상승.

-2010년 대비 2011년 수익률이 하향된 장르는 도심 오피스가 -1.6%로 가장 많은 하락폭이 예상되며, 쇼핑센터 -1.0%, 창고물류 -0.9%, 제조용부동산이 -0.6% 만큼 수익률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

5. 유럽 리테일: High Street Retail Prime Property 수익률 -2010년 3분기 기준으로 유럽 도시 번화가 리테일 중에 부동산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모스코바로 12.0%로 가장 높고, 부쿠레슈티(루마니아) 11.0%로 2위, 리스본 7.50%, 부다페스트 7.25% 순으로 나타남.

-전체적으로 2009년 전년대비 대부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수익률이 동일수준을 유지한 도시는 함부르크, 뮌헨,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코펜하겐, 제네바, 밀란, 프라하, 리스본, 모스코바.

-아테네는 유일하게 전년대비 0.75% 정도 수익률이 상승.

6. 유럽 오피스공실률 -2010년 3분기 기준으로 오피스 공실률을 보면, 비엔나가 5.1%로 가장 양호하고, 파리 CBD가 5.3%, 런던 5.9%, 밀란 6.1% 순의 공실률을 보임.

-오피스 공실률이 가장 심각한 도시는 더블린 22.9%, 부다페스트 21.7%, 암스테르담 18.0%, 프랑크푸르트 17.9%, 모스코바 16.1%로 이들 도시의 공실률은 15%를 넘어섬.

7. 유럽 우량 오피스 연간 수익률 -유럽 도시 중에 우량 오피스의 연간수익률이 가장 높은 도시는 모스코바 10.5%, 부다페스트 7.75%, 더블린 7.25%, 프라하 6.85% 순으로 나타남.

-유럽 도시 중에 우량 오피스 연간수익률이 가장 낮은 도시를 역순으로 보면, 런던(웨스트 엔드) 4.0%, 취리히 4.6%, 파리 4.85%, 뮌헨 4.9%, 제네바 5.0%로 나타남.

8. 유럽 우량 산업용 부동산 수익률 -유럽 도시 중에 우량 산업용 부동산의 수익률을 보면, 모스코바 13.5%, 이스탄불 11.0%, 부쿠레슈티 10.5%, 부다페스트 9.25%, 더블린 9.0% 순.

-가장 낮은 수익률 도시를 역순으로 보면, 제네바 6.5%, 런던 히드로 6.5%, 오슬로 6.75%, 버밍엄 6.85%, 뒤셀도르프 7.0% 순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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