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Repurposing(건물 사용용도 변경) 동향
공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건물은 기존의 사용목적을 시장 환경과 수요자에 맞게끔 변경하는 Repurposing 사업을 해야 한다. 여기에는 건물 소유주, 리디벨로퍼(Redeveloper), 대출기관, 지방정부와 같은 여러 이해관계자가 함께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참여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이번 내용은 미국의 Repurposing(건물 사용용도 변경) 동향에 대해 공부해 보기로 한다. 이번 내용은 Jeffrey Spivak⑴의 글 “Repurposing Distressed Commercial Assets⑵”을 요약하였다. 관련된 추가 내용은 델코지식정보(www.delco.co.kr)의 도시/지역/복합개발에서 찾아 볼 수 있다. 1. 머리말
2. 소유아파트(콘도미니엄⑸)를 임대로 전환
3. 쇼핑몰을 예술가의 작품 활동 공간으로
4. 오피스 빌딩의 Green化
5. 자동차 딜러쉽(전시판매장)을 병원, 학교, 교회 등으로 전환
6. 결론 및 시사점
1) 미국의 부동산트렌드 분석가이자 HNTB Corp.(미국 캔사스 시티 본사)의 시니어 리서치 어낼리스트 2) Urban Land 2010년 11월~12월 호 3) bottling plant : a plant where beverages are put into bottles with caps 4) Moody's REAL Commercial Property Price Index 자료 5) Condominium: 미국에서는 분양형 아파트를 콘도미니엄이라고 함. 6) Florida주 정부는 미분양된 콘도미니엄이 늘자 “Condo Termination”이라 하여 미분양주택 해소 와 지방세 수입증대라는 2대 목표달성을 위해 콘도미니엄 임대가 금지된 법을 2010년 1월에 개정. 7)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USGBC)가 만든 자연친화적 빌딩·건축물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제도다. 한국에는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건물 인증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