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한국과 일본의 명품시장

October 6, 2010

한국과 일본의 명품시장

지난해 금융위기 속에서도 30% 이상의 높은 매출신장을 기록했던 우리나라의 명품시장이 금년에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 한국의 명품시장은 건재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명품시장은 ‘무너진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급격한 위축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명품시장 실태를 간략하게 살펴 보기로 한다.
(본 자료는 (주)섬유저널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Fashionbiz 9월호에 수록된 내용을 기반으로 편집한 것입니다).

※‘명품’의 의미 : 루이뷔통, 구찌, 샤넬 등 고가의 패션브랜드 제품을 말한다. 외국에서는 이들 제품을 고급품(premium products), 사치품(luxury goods)으로 부르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유통업체들이 사치품이 갖는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명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 한국의 명품시장

1. 한국의 명품시장 성장 배경 및 발전

국내 명품시장은 1988년 현대백화점 본점(압구정소재)이 해외여행 자유화에 맞춰 미소니, 발렌티노, 베르사체 등 해외의류브랜드를 도입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90년대 들어 루이뷔통, 샤넬이 각각 한국지사를 설립했고 특히 버버리가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명품시장이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 이를 단계별로 구분하면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2. 한국의 명품시장 유통채널
   -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백화점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shop in shop의 형태로 전개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street-shop, 인터넷,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채널이 다양화되면서 일본과는 달리 소비가 확산되는 추세다

   - 유통채널의 다각화는 명품 시장의 대중화를 촉진시키고 있는데 소비층이 서울 강남에서 경기신도시, 대구, 대전 등 지방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층도 20-30대의 젊은 층으로 이동하고 있다.

 [2009/2010년 백화점 명품 매출 증감율]

3. 한국의 명품시장 규모 및 소비층 동향

4. 명품 브랜드별 동향
명품시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루이뷔통>은 지난해 3,700억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전체 명품시장의 23%를 차지하고 있고 <구찌>가 1,800억원으로 11%를 차지하는 등 상위 10개 브랜드가 8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09년 상위 20개 명품 브랜드 매출액]
 

● 일본의 명품시장 동향

-일본의 명품시장이 무너지고 있다. 일본의 명품시장은 1996년 약 1조9천억엔(26조2300억원)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매년 1-2%씩 하락을 보이다가 2008년 금융위기 영향으로 약 10% 정도로 대폭 감소하더니 급기야 지난해 처음으로 1조엔 단위가 무너졌다. 이는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 30대 이하 젊은 소비자층의 브랜드 이탈, SPA 브랜드와 Select Shop 강세 등으로 수입명품 시장 수요가 현저히 감소한데 기인한다.

 1. 일본 명품시장 위축 요인

 

 3. 명품 브랜드별 동향

[2008년 수입브랜드 매출 순위 TO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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