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유통업계의 Big3와 이랜드의 성장

May 4, 2010

 

 

 

 

 

유통업계의 Big3와 이랜드의 성장

● 이번호는 패션비즈 2010년 4월호에서 유통 공룡들의 제3라운드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 국내 백화점업계는 Big3인 롯데, 신세계, 현대에 이랜드의 가세로 유통업계 빅4를 형성하면서 새로운 경쟁구도가 예상되고 있다.
이랜드는 기존 Big3와는 다른 아울렛(2001아울렛) 중심으로 운영되는 업체다. 그러나 아울렛이 수익성이 높지 않고, 신세계와 롯데에서 교외지역에 프리미엄급 아울렛을 출점하면서 이랜드도 향후 운영전략을 재검토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 국내 백화점 점포수와 시장규모 추이
- 지난 2001년부터 최근 2009년까지 국내 백화점의 점포수는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2001년에는 전국에 평균 90개의 점포수를 가지고 있었다면, 2009년 현재에는 전국에 81뿐이다. 9개가 없어진 셈이다.
- 반면, 시장규모는 2001년이 16.4%였지만, 2009년 현재에는 21.3%로 4.9% 올랐다.
  지방 중소형백화점이 Big3에 밀려 도태되었기 때문이다.

 [표1. 국내 백화점 점포수와 시장규모 추이(시장규모 단위 : 조원)]

자료 : 통계청 + 각 유통사

 

● 국내 백화점 점유율 변화 추이

 

- 백화점 유통의 전통강자인 롯데, 현대, 신세계는 계속해서 자신들의 영역을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 2003년 카드대란 이후 빅3 유통사는 제자리를 찾으며 외형싸움에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 반면 지방백화점을 포함한 중소유통기업은 생존자체가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백화점 Big3는 계속해서 확장세지만 이에 반해 중소유통기업은 갈수록 설 자리를 잃어가며, 지난해 이들의 시장 점유율은 유사 이래 처음으로 10%대까지 떨어져 속속 포기를 선언하고 있다.

자료 :  패션비즈 2010년 4월호

 ● 유통업계 빅4 매출과 현재 점포수(백화점 & 아울렛부문)
 

 

   자료 :  패션비즈 2010년 4월호

- 2009년 빅4의 총 매출액은 21조 2750억 원이다.
- 국내 백화점 유통의 전체 시장규모와 맞먹는 수치이다.
- 롯데의 경우 현재 백화점, 아울렛 등 해외를 포함하여 총 38개의 점포수를 가지고 있다.
2009년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총 9조 2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 현대의 경우 2009년 4조660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총 11개의 점포수를 가지고 있다. 2015년까지 신규 7개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 신세계 또한 9개의 점포수와 4조 1150억 원이라는 매출을 올려 현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 이랜드의 경우 올해 3월 인수한 동아백화점 5개점을 합하면 매출액은 3조7000억 원으로 늘어나고 있다(동아마트 제외.)백화점 2개와 29개의 아울렛으로 이루어졌다. 백화점 8개점과 첼시아울렛 1개점으로 달성한 신세계의 매출에 육박한다.


●유통업계 빅4의 M&A 진행현황

- 롯데는 10년에 걸쳐 각각 5개를 인수하였고, 금년에는 GS리테일 17개(백화점3개 + 마트14개)를 인수하여 현재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오픈예정이다
- 현대의 절묘함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철저한 사전계획에서 나온다. IMF이후 송원백화점과 그레이스백화점을 인수하여 현재 광주와 신촌에 각각 운영 중이다.
- 소금경영의 선두주자인 신세계는 유통단지가 밀접해 있는 부산이나 명동 본점처럼 세계 최대의 백화점을 만들어낼 정도로 과감한 투자를 한다.  IMF 중 마산의 송원백화점을 헐값에 인수하여, 현재 신세계 마산점을 운영 중이며 현재 대구백화점과도 경영제휴 중이다.
- 유통 빅4의 새내기, 이랜드는 아울렛 유통사로 강하던 이미지가 동아백화점 인수와 한국형 백화점의 추진으로 조금씩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 상장과 이랜드 리테일의 국내 상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투자비 조성문제도 문제없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표2. 빅4 M&A진행현황

 

● Big4 주요 격전지

- Big4는 이제 본격적인 힘겨루기를 시작하고 있는데, 대구 경북지역, 경기 일산지역, 그리고 천안지역이 주요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 롯데의 아성이었던 대구 경북지역에 현대와 이랜드가 진입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현대는 대구 계산동에 영업면적 약 16,000평 규모로 내년 말 오픈예정이고, 이랜드가 동아백화점을 인수하였다. 그리고 대구백화점과 경영제휴 중인 신세계의 움직임도 관심거리다.
- 파주/일산지역의 경우 기존의 롯데백화점에 이어 현대가 킨텍스에 진출하고, 이어서 신세계와 롯데가 통일동산, 출판단지에 각각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 준비 중에 있다. 경기 서북부지역의 개발이 계속 진행되면서 이러한 유통업체의 진출은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 갤러리아가 터줏대감으로 군림해온 조용한 도시 천안은 아산배방지구가 개발되면서 신세계, 현대의 진출로 중부지역 거점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야우리와 임대료 문제로 갈등을 겪은 갤러리아가 불당동에 신규점포(영업면적 약 15,000평)를 금년말 오픈할 계획이고, 인근에 현대아산점이 2015년 출점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현 갤러리아자리와과 야우리백화점을 합하여 영업면적 약 20,000평 규모의 점포를 리뉴얼하여 오픈할 예정이다.  

 [표3. Big4 대구/일산/천안 지역 신규계획]

 자료 :  패션비즈 2010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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