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편의점 2010년 전망
편의점 2010년 전망 1. 2009년 편의점의 매출 실적은 약 7조원으로 약 9%대의 성장. 2010년은 약 15%대의 성장이 예상되어 8조원대의 시장규모가 기대. [표1 편의점 연도별 매출추이]
자료: 한국편의점협회 ● 점포수 역시 전년대비 13%대의 성장을 14,110개가 되어 07년 1만점 돌파 이후 제2의 고도 성장기를 맞고 있다. -작년 약 2,500개의 편의점이 오픈하고 878개가 문을 닫아 3개 오픈하여 2개 살아남고 1개가 문을 닫는 현상이 계속. - 작년 극심한 경제불황 속에서 영세자영업자들의 폐업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실직자 위주의 40~50대 중년층과 가정주부들의 가맹수요가 몰림
2.업체별 운영현황
3. 지방의 도시화진전이 빠른 지방위주의 점포수 상승하고, 입지별 특화 매장도 다양하게 등장
4. 작년에 편의점의 패스트푸드화가 한단계 더 발전 진화 ● 저렴한 간편식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편의점 핵심 상품으로 부상
●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점을 활용하여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간절약형 서비스 센터 역할 수행 - 훼밀리마트와 GS25는 무인택배 단말기 도입. 최저 배송비 2,500원에 24시간 이용 시스템
5. 2010년 올해 작년보다 점포수가 12~13% 늘어나 1.6만개가 될 것으로 보임. ● 롯데가 2010년 올 3월 바이더웨이(업계 4위) 275억원에 인수하여 기존의 세븐일레븐(업계 3위) 점포 2,200개와 합쳐 총 3700개 점포 확보. 두 개 브랜드사 합하여 점유률 26%가되며, 2위 GS25와의 점포수 차이는 170로 좁혀짐